[중부매일 이보환 기자] 단양군 방문객 4명 가운데 3명이 하루 이상 머무는 등 단양이 체류형 관광지로 자리잡았다. 리서치 전문기관 메트릭스가 지난 9월4일부터 17일까지 관광객 375명(내국인 225명, 외국인 15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이같이 나왔다. 설문조사 결과 2~3박이 40.5%로 가장 높았고, 1박(32%), 당일(25.1%), 4박 이상(2.4%) 순이다. 내국인은 당일(36.4%)보다는 1박 이상(63.6%)이, 외국인은 2~3박(62%)이 많았다. 체류 숙박시설은 내국인이 콘도미니엄(31.5%), 펜션(30.8%), 모텔·여관(10.5%) 등의 순이었고, 외국인은 게스트하우스(31.2%), 콘도미니엄(28.3%), 호텔(12.3%) 등으로 나타났다.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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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환 기자
2017.11.29 1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