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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병인 기자]공주시(시장 오시덕)가 본격적인 여름 피서 철을 맞아 주요 물놀이 관리지역과 위험구역에 대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는 안전에 대한 시책을 강화해 나가고 있는 최근 공주시의 단면을 보여주는 것으로써 간부(부시장)가 직접 점검에 나선 것이다. 유병덕 부시장은 지난 21일 사곡면 상원골 계곡, 마곡사 경내 계곡, 반포면 용수천 공암교 등 물놀이 관리지역 및 위험구역에 설치된 안전선, 인명구조함 등 안전시설을 점검하고, 현장에 배치 근무중인 물놀이 안전관리요원들을 격려하는 등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벌였다. 유 부시장은 "물놀이 안전사고의 대부분이 물놀이 안전 수칙을 무시한 부주의에서 비롯한 것"이라며 "구명조끼 착용, 음주 후 물놀이 금지 등 물놀이 기본안전 수칙을 반
교육
이병인 기자
2016.07.2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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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청주교육대학교(총장 윤건영)는 지역우수인재 유치를 위한 '2017학년도 대학입학설명회' 및 '고교방문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대학입학설명회는 오는 8월 6일 오후 1시 30분 청주교대 실과관 1층 온샘홀에서 열린다. 이번 입학설명회에서는 사교육 기관에 의존하지 않고 대입준비가 가능하도록 종합적이고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8월 한 달간 고교방문설명회도 진행한다. 대학입학설명회에 참석이 어렵거나 입시관련 정보가 부족한 지역의 고등학교를 입학사정관이 직접 방문해 입학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밀도 있는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청주교대는 2017학년도 대학입학설명회를 마친 후 입학사정관이 학생부종합전형 및 수시모집 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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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금란 기자
2016.07.22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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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최동일 기자]충북도교육청이 학교를 비롯한 교육기관들의 행정업무를 줄이기 위한 '정책배심원단'을 운영한다.이달부터 내년 1월까지 가동될 정책배심원단은 김병우 교육감의 공약이기도 한 '학교업무 정상화'를 위해 업무의 불합리한 요인과 불필요한 부분을 살펴보게 된다.정책배심원단은 학교를 수업과 생활지도 중심으로 끌고가기 위해 먼저 과도하고 불필요한 잡무로부터 교사가 벗어나야 한다는 판단에서 본청 추진업무를 대상으로 점검에 들어간다.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장학사 등 전문직과 교원(교사·교감·교장), 행정직 공무원 등 140명으로 배심원단을 꾸린 후 본청 13개 실·과에 '분과' 개념으로 배정할 계획이다.이어 배심원단이 제출한 부서별 기본계획 분석·검토의견서를 본청 부서에 전달해 본청 각 부서에서 검토보고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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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일 기자
2016.07.21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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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최동일 기자]충북도교육청 소속 고위직들의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권한의 집중'을 줄여야 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도교육청은 전문 리서치 기관에 의뢰해 지난달 도내 교직원 1만3천500여명을 대상(응답율 79.7%)으로 실시한 고위직 청렴도 자체평가 결과를 21일 밝혔다.이번 조사에서 평가분야 가운데 가장 부패위험도가 높게 나타난 항목은 '권한의 크기'로 평균 55.58점(최고 72.92점, 최저 34.06점)을 기록했다.점수가 낮을수록 부패위험이 크다는 것인데 다음 순위를 보인 '연고주의'가 64.49점, '퇴직자 재취업'이 65.22점인 것에 비해 큰 점수차이를 보였다.업무환경의 부패위험은 평균 66.82점으로 비교적 높았지만 세부항목 중 '재량의 정도'는 평균 55.67점(최고 58.
교육
최동일 기자
2016.07.21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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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최동일 기자]충북도교육청은 이번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해 안전한 현장체험학습을 위한 교원 안전요원 연수를 실시한다.이번 연수는 현장체험학습 과정에서 각종 사고나 응급상황 발생 시 학생들과 가장 가까이 있는 교원들의 안전사고 대처 및 처치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안전요원 연수는 21일부터 내달 17일까지 초·중·고·특수학교 교원 640명을 대상으로 총 8기로 나뉘어 진행되며 대한적십자 충북지사, 충북보건과학대와 연계해 운영된다.연수내용은 심폐소생술 및 AED사용법, 각종 사고 유형별 응급처치법, 재난안전교육 등 총 15시간으로 구성됐으며, 이론보다는 실습위주의 교육을 통해 위기상황 발생시 대처 능력을 기르는 것에 중점을 뒀다.도교육청 관계자는 "교원 안전요원 연수를 통해 현장체험학습 중 위기상황
교육
최동일 기자
2016.07.21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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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최동일 기자]서원대학교(총장 손석민)가 세계에서 처음으로 고객에게 봉사하는 서비스 산업인 환대산업(Hospitality industry) 보안전문가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오는 2017년부터 경찰행정학과 세부트랙으로 운영될 이 전공과정은 특히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들도 유치해 글로벌 인재로 육성할 계획이다.환대산업은 관광, 레저, 카지노, 컨벤션, 호텔, 쇼핑 등의 서비스 산업을 의미하며 관련 인력수요는 많지만 전공과정은 전 세계 어느 곳에도 없다는 것이 대학측의 설명이다.서원대 관계자는 "환대보안 전공은 국내 관광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취업전망도 매우 밝은 편"이라며 "앞으로 전 세계 환대보안분야를 선도할 수 있도록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 최동일
교육
최동일 기자
2016.07.20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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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최동일 기자]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고종현)는 학생들의 글로벌 현장실습을 위해 싱가포르 현지 산업체와 MOU를 체결했다. 이 학교 교직원 3명과 충북테크노파크 관계자 1명으로 구성된 글로벌 현장학습팀은 지난 18~20일까지 실습 업체와 어학교육기관 4곳을 방문해 현장상황과 안전성 등을 점검하고 협약을 체결했다.또한 바이오식품과와 바이오제약과 학생들이 참여할 글로벌 현장실습을 위해 충북테크노파크는 현지업체 정보를 제공하고 학생들의 교육 및 실습 진행을 지원할 예정이다.이에 학교에서는 선발된 1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계방학 중 원어민 강사 영어캠프를 운영해 언어 적응력과 안전·문화, 직장예절 교육 등을 사전에 진행할 계획이다. / 최동일
교육
최동일 기자
2016.07.20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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