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한인섭 기자] 충북도가 새정부의 일자리 확대 정책과 가축 전염병 대응체계 강화, 사회복지·소방인력 보강 등을 위해 공무원 401명을 추가 선발할 계획이다. 충북도에 따르면 소방직 77명(소방 20명, 구급 36명, 구조 20명, 구급상황 관리 1명) 행정직군 184명(행정 126명, 세무 2명, 전산 3명, 사회복지 49명, 사서 4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또 일반 기술직군 135명(수의 7급 31명, 간호 8급 3명, 공업 10명, 농업 8명, 녹지 9명, 보건 8명, 의료기술 1명, 환경 6명, 시설 53명, 방재안전 1명, 운전 5명을 선발한다. 연구직도 5명(학예연구사 2명, 환경연구사 2명, 농업연구사 1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도는 구분 모집을 통해 장애인 21명과 저소득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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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섭 기자
2017.09.03 1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