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반 아이가 아토피 피부염이 심해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한다. 청원군 초정약수를 자주 다닐 때, 손자를 데리고 온 어르신을 만났는데, 전국 어느 온천보다 효험을 보았다기에 학부모에게 알려주었다.전나무와 향나무, 편백(扁柏)나무 그리고 삼나무 숲이 아토피에 좋다고 해서 서울 정릉의 전나무 숲, 일산 호수공원의 삼나무 숲, 충남 연기군의 베어트리파크의 향나무 숲을 가보았는데, 스트레스 받는 사람들에게 휴식을 위해 좋을 것 같다. 어느 휴일 날, 아내와 홍릉수목원을 가보니 편백나무와 화백나무가 각각 한 그루씩 있었고, 둘 다 측백나무과로 생김이 측백나무를 닮았었다. 편백은 일본이 원산으로 회목(檜木), 히노끼, 노송나무 라고도 한다. 일반적으로 사우나에 가면 히노끼탕이라고 해서 볼 수 있다. 제약회사를 경영하
외부칼럼
중부매일
2010.11.14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