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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원대학교(총장 권재술)와 서울대학교(총장 오연천)는 5일 오전 11시 30분 상호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한다. 한국교원대학교와 서울대학교는 '교육·연구·사회봉사 분야에서 상호교류 및 협력'을 위해 협정을 체결하고, 이를 위해 교직원의 상호교류, 학생 교류 및 학점 인정, 공동연구 및 학술회의의 공동 개최, 학술자료, 출판물 및 정보의 상호 교환 등을 해 나가게 된다. / 서인석
일반·문화
서인석 기자
2011.08.04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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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총장 김승택) 한국지방교육연구소 주관, 교육과학기술부 주최로 오는 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라마다플라자 청주호텔 직지홀에서 전국 시·도교육청 및 도청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지역교육발전포럼'을 개최한다. 공청회 형식으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에서는 '세종시 교육청의 조직과 교육감 선출방안'이라는 주제로 충북대 행정학과 최영출 교수가 주제 발표를 할 예정이다.지정토론에서는 충남대 주삼환 명예교수,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금창호 자치행정실장, 연기군의회 김장식 부의장, 제주대 고전 교수, 명지대 기현석 교수, 성일초등학교 이경호 교사, 학사모 최미숙 대표, 중앙일보 강흥준 차장 등 8명이 열띤 토론을 할 예정이다.충북대 한국지방교육연구소 정영수 소장은 "이번 포럼이 세종특별자치시의
교육
서인석 기자
2011.08.03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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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동네대학교(총장 이원우)는 3일 필리핀 세부과학기술대학교(Cebu Technological University)와 학술교류협정 조인식을 가졌다.이번 학술교류협정은 양 대학 간의 학생·학술교류 및 교직원간의 상호협력 및 협동연구를 통한 상생적 발전을 위해 추진됐다.이번 조인식을 위해 이원우 총장을 비롯 양은미 교학처장, 윤도현 학술교류위원장이 세부과학기술대학교를 방문했다.또한 이원우 총장은 학술교류협정 후 현지에서 본교 학생들이 연수과정을 수행하고 있는 Visayas University를 직접 방문하여 학생들의 수업을 참관하고 학생들과 간담회를 가져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한편, 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세부과학기술대학교는 1911년 세부사범학교로 설립, 2009년 세부 과학기술대학교(Cebu Technolo
교육
서인석 기자
2011.08.03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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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도 제2회 고입·고졸 검정고시가 3일 오전 9시부터 청주 복대중, 청주혜원학교, 청주교도소, 충주 충일중 등 4개 고사장에서 실시됐다.이번 고등학교 입학자격 검정고시에는 318명이,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에는 1천116명 등 1천434명이 지원한 가운데 963명(고입 261명, 고졸 702명)이 응시했다.청주혜원학교에는 장애인을 위한 고사장이 별도로 마련됐다. 또한, 이날 시험 감독에는 노인 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선임한 22명의 노인 감독관이 수험생 안내와 시험본부 업무를 돕는 등 총 280명의 시험관리 위원이 투입된 가운데 차분하게 치러졌다. 한편 합격자는 오는 24일(수) 오전 10시 도교육청 홈페이지와 수험생들의 휴대폰 문자로 발표될 예정이다. / 서인석
교육
서인석 기자
2011.08.03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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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원의 한 초등학교 행정실장의 자살을 놓고 도교육청과 시민사회단체, 노동계와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충북교육연대와 전공노 충북교육청지부는 3일 성명서를 통해 "충북도교육청이 청원의 한 초등학교 행정실장의 죽음에 대해 진상규명 촉구를 요구했던 충북교육연대와 유족 등을 경찰에 고소하는 만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이들은 또 "후안무치, 적반하장의 절정을 보여준 도교육청이 과연 충북교육을 책임질 자격이 있는지 묻고 싶다"며 "모든 것을 밝힌 것처럼 뻔뻔스럽게 엉터리 감사를 발표해 사실을 왜곡하더니 결국 유족을 향해 칼날을 들이댔다"며 앞으로 단호히 투쟁하겠다고 밝혔다.이보다 앞서 도교육청은 행정실장이 근무했던 학교 등에 대한 특별 사안 감사를 벌인 뒤 "행정실장의 자살원인에 대한 의혹과 학교장의 무리한
교육
서인석 기자
2011.08.03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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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2회 증평인삼배 전국장사씨름대회가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개막, 오는 7일까지 5일동안 열린다.전국 초·중·고, 대학·일반부 등 총 134개팀 1천500여명의 선수와 임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대회는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충북도씨름협회·증평군 씨름협회가 주관해 열린다. 이번 대회는 대회 첫날인 3일 오전 10시부터 초등부 단체전 예선과 4강전, 초등부 개인전 각체급 예선과 준결승전이 열렸다.대회 둘째날인 4일 오전에는 증평종합스포츠 센터에서 개회식을 비롯 초등부 개인전 각체급 결승, 초등부 단체전 준결승 및 결승, 2011 한씨름 큰마당 증평대회 제1일차 ▶셋째날(5일)은 오전 10시부터 고등부 단체전 예선과 8강선발, 일반부 개인전 각체급 8강과 4강, 중등부 개인전 각체급 결승, 중등부 단
스포츠
서인석 기자
2011.08.03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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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대표이사 정승진)는 오는 8일(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전야구장에서 '2011 한화이글스 어린이 야구교실'을 실시한다.이번 야구교실은 만 9~12세의 한화이글스 어린이회원 1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한화이글스 코칭스탭과 선수 8명이 직접 야구 기술지도에 참여한다.8일 오전에는 야구기술에 대한 지도를, 오후에는 치어리더와 함께 응원교실을 하며, T볼을 이용한 미니게임을 진행해 이날 배운 야구기술을 실습한다.한화 홈페이지(www.hanwhaeagles.co.kr)를 통해 선착순 120명을 모집하고, 참가비는 3만원이다.한편 문의는 마케팅팀(042-630-8243~6)으로 하면 된다. / 서인석
스포츠
서인석 기자
2011.08.03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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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마을도서관'이 18개에서 23개교로 늘어날 전망이다. '학교마을도서관'은 늦은 밤까지 지역사회에 개방하는 학교도서관을 말한다. 충북도교육청은 (재)NHN문화재단이 보은 수정초, 진천 한천초, 제천 덕산초, 영동 황간초, 증평 죽리초 등 5개교를 학교마을도서관 지원교로 선정해 왔다고 2일 밝혔다. 학교마을도서관으로 선정되면 (재)NHN문화재단으로부터 3천여 권에 이르는 도서를 기증받으며 충북교육청이 인건비와 서가, 운영비 등으로 교당 1천만원을 지원한다.한편 개관식은 (재)NHN문화재단 책사업부와 협조해 오는 9월 열릴 예정이다. / 서인석
일반
서인석 기자
2011.08.02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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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고교생들은 대부분 성인이 되면 결혼을 할 생각이며 두 명의 자녀를 낳고 싶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외국인과의 결혼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독신으로 살고 싶은 생각은 여고생이 남학생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도교육청이 지난 4월 20∼25일까지 도내 고교생 1천369명(남학생 692명, 여학생 67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결혼관 설문조사 결과 결혼의사가 있는 1천133명의 72%인 825명이 '결혼 후 두 명의 자녀를 낳겠다'고 응답했다. 또한 성인이 된 후 결혼을 하겠냐는 질문에서는 83%인 1천133명이 '결혼하겠다'고 응답했다. 독신으로 살겠다고 응답한 학생은 남학생 37명(남학생의 5%), 여학생 57명(여학생의 8%)으로 여학생이 좀 더 많았다.남학생의 64%인
교육
서인석 기자
2011.08.02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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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원대(총장 권재술) 종합교육연수원은 여름방학을 맞아 유치원장 자격연수와 학력향상형 창의경영학교 역량 강화를 위한 특별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유치원장 자격연수는 8월 1일부터 10월 7일까지 총 10주에 걸쳐 전국의 모든 유치원장 자격 연수자 16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유치원장의 단위 유치원 자율 역량 강화를 위한 이번 연수는 집체연수 6주, 민간 위탁 연수, 해외 연수, 멘토링 연수, 원격·재택연수 각 1주로 운영된다. 또한, 2011학년도 학력 향상형 창의경영학교 역량강화를 위한 특별 연수는 8월 1∼19일까지 3박 4일씩 총 3차에 걸쳐 창의경영학교 업무담당 교감, 부장교사 822명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한편 이번 연수는 학력향상형 창의경영학교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기초
일반
서인석 기자
2011.08.02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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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를 비롯해 충남 아산의 순천향대, 천안의 성민대 등 충청권 3개 대학이 오는 8일부터 실시되는 대학 등록금·재정운용 실태에 대한 감사원·교육과학기술부 본감사에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연세대와 고려대 등 주요 사립대학들이 대부분 포함된 이번 감사에 충청권에서는 이들 대학들이 속한 것으로 전해졌다.1일 지역대학들에 따르면 감사대상은 전국적으로 수도권 12개, 지방 10개, 전문대 6개 등 28개 대학 정도로 알려졌지만, 모두 사립대라는 점에서 이들 대학의 반발을 우려해 일부 국·공립대학도 포함될 것으로 전망됐다. 대상 국·공립대학으로는 서울대와 부산대, 전남대 등이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최근 청주대는 감사원으로부터 본감사를 받는다는 통보를 받고 기획처를 중심으로 감사 준비에 들어갔다. 감사
교육
서인석 기자
2011.08.01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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