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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야구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도전이 시작된다.충북야구협회(회장 김수회)는 국제야구연맹(IBAF)의 주최로 오는 7월 9일부터 17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제1회 IBAF A(12세이하) 선수권대회'에 전국 16개 시·도 중 충북이 한국대표로 선발돼 전세계 16개국의 선수들과 국가의 명예를 걸고 자웅을 겨루게 됐다고 19일 밝혔다.IBAF 'A'(12세이하) 선수권대회는 국제야구연맹(회장 리카로도 프라카이)이 유소년야구의 활성화를 위해 올해 처음 개최하는 대회로 조별 예선리그를 거쳐 결선토너먼트방식으로 진행된다.한국선발로 출전하는 충북대표팀은 선수 17명과 코칭스태프 4명 등 21명으로 내덕, 석교, 서원, 우암초 등 도내 4개교 우수선수들로 선발해 구성된다.대회장소인 대만 타이베이에서의
스포츠
서인석 기자
2011.04.1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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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산성초(교장 이정수)가 사단법인 한국연설인협회 충북본부가 주최한 '2011 전국 나의 주장 웅변대회 및 영어 스피치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 학교 이가원양이 대상(5년·충북도지사상)을 받은 것을 비롯해 김승민군이 최우수상(1년·청주시장상), 이준민군 최우수상(3년·충청북도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상), 정은진양 최우수상(4년·충청북도의회의장상), 김도윤양 우수상(4년청주시의회의장상)을 각각 받았다. 또, 김유진양(6년), 류채연양(〃), 이혜린양(〃), 김유진양(4년), 민동현군(〃), 이재국군(〃), 노재훈군(〃), 김소연양(〃) 등 8명은 우수상(한국연설인협회 충북본부장상)을 수상해 산성초 명예를 높였다. / 서인석
일반
서인석 기자
2011.04.1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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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학생교육문화원(원장 김세영)이 중국어와 일본어를 모국어로 하는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도내 방과후학교 강사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방과후학교 강사 양성과정 교육생이 되면 충북대학교평생교육원에서 중국어나 일본어 강사과정을 5월부터 8월까지 배우게 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교육기간 중 교통비는 학생교육문화원이 제공한다. 교육 이수 후에는 중국어지도사나 일본어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할 기회가 제공되며 도내 유·초등학교 방과후학교 강사로 추천받는다. 교육생 응시는 중국어나 일본어를 모국어로 하는 결혼이민자이면서 모국이나 우리나라 대학 이상 졸업(예정)자 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중국어 강사 양성과정 20명, 일본어 양성과정 20명 등 40명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22일
일반
서인석 기자
2011.04.1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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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원군 내수읍 내수중학교(교장 최태열)는 24학급, 713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교원 39명을 포함하여 원어민교사, 수준별인턴교사, 전문상담인턴교사, 지역사회교육전문가, 기초학력미달인턴교사, 일반행정직, 배움터지킴이, 영양사 등 73명의 교직원이 혼연 일체가 되어 '스스로 생각하고 알차게 배우며 바르게 실천하는 진취적인 내수인 육성'이라는 교훈아래, 실력과 인성을 갖춘 조화로운 21c를 향한 인재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색있는 과제운영= 내수중은 특색있는 과제를 운영하고 있다. ▶'즐거운 독서·행복한 교실' 조성을 위해 매일 아침 30분 동안 담임교사와 학생들이 사제동행 독서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독서습관 형성은 물론, 면학 분위기 조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교육
서인석 기자
2011.04.1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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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용 충청북도교육감은 18일 간부조회에서 "우리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미래의 꿈나무들을 잘 가꾸고 길러야하는 책임이 있다"며 "학생들이 좋아하는 일을 찾아 목표를 정해 최선을 다하는 가운데 내일의 꿈을 활짝 펼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힘써 줄 것"을 주문.특히 이 교육감은 "미래의 성장 동력은 새로운 것을 생각하고 만들어내는 창조적 인적 자본에 있다"며 "아무리 작고 보잘 것 없는 것이라도 만들지 않으면 얻을 수 없고, 아무리 총명해도 배우지 않으면 자신이 원하는 꿈과 소망을 이룰 수 없다는 것을 학생들에게 깨닫도록 교육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소신을 피력.이와함께 이 교육감은 "항상 학생을 교육의 중심에 놓고, 진정으로 학생이 행복하고, 학부모가 만족하며, 교육가족이 보람을 느끼는 행복한 교육세상
교육
서인석 기자
2011.04.18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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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지난해부터 도입한 TEE(Teaching English in English) 인증제가 올해로 2년째를 맞는 가운데 도내 초·중등교사들에게 변화의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도교육청에 따르면 모든 영어교사가 영어로 진행하는 수업이 가능하도록 추진하고 있는 TEE 인증제가 지난해 40명을 목표로 추진한 결과 42명이 인증을 받은데 이어, 올해는 일선 학교에서 이에 따른 문의 전화가 폭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2011년도 영어 교사 전문성 신장을 위한 초·중등 영어교사 TEE 인증제'시행 계획을 마련해 각급학교에 시달했다.이 계획에 따르면 TEE 인증제는 교육 실 경력 3년 이상의 모든 초등교사와 중등 영어교사에게 적용된다. 인증은 계량화된 영어연수 지수와 자기계발 지수를 합한
일반
서인석 기자
2011.04.18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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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이 18일부터 학부모 인터넷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학부모 인터넷 교실은 전산담당 직원이나 컴퓨터 동호회 교사가 정보검색하기, 블로그 만들기, 사이버 가정학습 이용, 민원서류 발급, 학교(교육청) 홈페이지 활용, 전자우편을 이용한 교사와의 상담 방법 등을 학부모에게 가르치는 교실이다. 학부모 인터넷 교실은 초등학교 22교, 중학교 11교, 고등학교 6교 등 39개 학교에서 교당 연중 20시간 정도를 운영하게 된다. 학부모나 지역주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교재비와 강사비는 도교육청이 지원해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학부모 인터넷 교실이 운영되는 학교는 ▶청주 샛별초, 경덕초, 솔밭초, 가경초, 수곡중, 충북인터넷고, 충북예술고 ▶충주 남산초, 칠금초, 성남초, 중원중 ▶제천 백운초, 내토초
교육
서인석 기자
2011.04.18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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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희생 운동 잇단 동참○…고난주간을 앞두고 충북지역 교회들이 새벽기도와 십자가 행진, 헌혈 등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희생에 동참한다.청주 은광교회는 특별 새벽기도회와 함께 고난주간이 시작되는 지난 17일 십자가를 어깨에 매고 청주시내 성안길을 행진하며 시민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했다. 또 제천 제일교회는 오는 21일부터 이틀간 '십자가의 길 걷기'를 진행해 전교인들이 함께 걸으며 예수님의 수난과 죽음을 묵상할 계획이다. 청주 중부명성교회는 지난 17일 '사랑의 헌혈행사'로 생명을 나누며 청주 중앙교회와 오창교회, 제자교회 등 대부분의 교회들도 특별새벽기도회로 고난과 부활의 참된 의미를 되새겼다.청주 새날학교 이전 감사예배○…다문화 대안학교인 청주 새날학교가 지난 14일 청원군 오창면으로 학교
종교
서인석 기자
2011.04.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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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는 연합예배가 충북지역 각 시·군에서 일제히 열린다. 청주지역에서도 24일 오후 2시 30분 청주체육관에서 청주지역기독교연합회(회장 남상하·청주은총순복음교회 목사)주관으로 청주·청원지역 750개 교회 신도 3천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활절 예배를 갖는다. 강서교회 정헌교 목사(수석 부회장)의 사회로 열리는 이번 청주·청원지역부활절연합예배는 1부 경배와 찬양(배정식목사, 부회장), 2부 김원영 목사(서남교회)의 환영사, 서울 중흥교회 엄신형 목사(전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의 설교와 이건희목사(부회장, 청주제일교회)의 헌금기도, 3부 교회와 세상을 위한 기도로 열린다. 3부에서는 부활과 생명나눔을 위한 기도(임복만 목사·증경회장, 흰돌교회), 한국교회를 위한 기도(문세춘 목사,
종교
서인석 기자
2011.04.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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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청의 기효정선수가 제22회 대한아마튜어 복싱연맹회장배 전국복싱대회 라이트플라이급(-49kg)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충주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지고 있는 이번 대회에서 기효정 선수는 준결승에서 앞도적인 펀치를 앞세워 김영도(경기도 광주시청)선수를 3라운드 RET 승을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었다.18일 오전 11시 열린 이날 결승전에서 기효정 선수는 대구광역시 체육회 정현종을 맞아 공격 스타일을 끝까지 살려 3라운드 RET 승을 거뒀다. 황재하 감독은 "기효정은 스피드와 체력, 펀치가 좋은데다가 배짱까지 갖췄다"며 "현재 나이 20세임을 감안하면 앞으로 장래가 누구보다 밝다"고 말했다.한편 기효정선수는 지난 전국체전에서 충북체고 소속으로 참가하여 2위를 차지했었다. / 서인석
스포츠
서인석 기자
2011.04.1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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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이 중원·단양 역사문화 벨트화 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교과서 안팎의 역사와 유물을 스스로 알아보고 체험하는 문화가 학생들에게 확산되도록 하기 위해서이다.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21개의 학생 동아리를 선정하고 동아리당 100만원~250만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 충주교육지원청과 단양교육지원청을 거점교육청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10~30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동아리는 지도교사와 함께 중원과 단양 지역을 중심으로 문화재를 찾아다니며 역사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선조의 지혜를 배우는 창의적 체험활동을 하게 된다. 이보환 / 단양
행정·자치
서인석 기자
2011.04.17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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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이 로컬푸드 학교급식 활성화를 위해 연구회와 시범학교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특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로컬푸드는 식재료의 신선도와 영양을 최대화하기 위해 장거리 운송을 거치지 않은 지역농산물을 말한다. 도교육청은 학생들에게 전통음식을 만들면서 로컬푸드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기 위해 87개 초등학교에 조리체험 실습비로 9천여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또, 로컬푸드를 활용해 식습관을 길러주는 방법을 고안하고 실천해보는 연구시범학교도 4곳을 선정해 운영하고 영양교사들로 구성된 2개의 학교급식연구회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실제로 괴산 백봉초는 '친환경 농산물의 소비 확대를 통한 농촌 학생들의 바람직한 식습관 형성'을, 진천상산초는 '로컬푸드 중심의 아침밥 먹고 등교하기'를 주제로 학교급
교육
서인석 기자
2011.04.17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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