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속보 SK하이닉스, TSMC와 AI 반도체 개발한다 LH 충북지역본부, 음성유통단지 상류시설용지 공급 충북경제포럼, 청년분과위 신설 한국생물안전협회 충청지부 개소… 감염병 대응 강화 기반 마련 허은영 충북신보 이사장, 담쟁이 국수이야기 일일점장으로 서청주농협, 청주시 공동협력사업 농자재 반값 지원 충북도, 미래주력산업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추가모집 농협청주시지부, '농사같이' 운동 추진 결의 충주묵향회, 제19회 충주묵향회원전 개최 한국교원대 제12대 총장 차우규 교수 임명 청석학원 창학 100주년 기념사업회 오영식 회장 5천만원 출연 음성읍,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발족 및 정기회의
재난 형태 복잡·예측 불가…관리 인력은 태부족중부매일·국가위기관리포럼·충북대 국가위기관리연구소 주최 토론회 '새로운 재난관리 시스템 구축과 중대시민재해 대응' 주제 개인별 업무 난이도·부담 가중 재해 대상·역할·신고체계 불분명 중대재해처벌법 개정·폐지 필요[중부매일 장병갑 기자] 재난의 형태가 복잡해지고 예측하기 어려워지지만, 재난안전관리 인력은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이 나왔다.국가위기관리포럼·충북대 국가위기관리연구소·중부매일은 18일 충북대 학연산공동기술원 대회의실에서 '기후위기 시대, 새로운 재난관리 시스템 구축과 중대시민재해 대응'이라는 주제로 2차 토론회를 개최했다.최호진 한국행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지방자치단체 재난안전관리 인력의 전문성 강화방안'이란 주제발표에서 재난안전관리 인력 부족 문제를 제기했다. 이로 인해 업무 부담이 가중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최 선임연구위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