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티벌핸드벨앙상블 제7회 정기연주회가 13일 오후 7시 대전연정국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한국문화사랑ㆍ한국핸드벨협회ㆍ핸드벨뮤직이 후원하는 이날 연주회에는 바이올린에 최회정, 트럼펫에 이석재가 특별출연해 헝가리 춤곡 제2번, 오페라의 유령 등 18곡을 들려준다.페스티벌핸드벨앙상블은 2004년 핸드벨음악을 통한 선교활동과 사회 봉사활동 등을 목적으로 창단됐다.리더는 김미현, 단원에 김대환, 김진주, 서명석, 윤석의, 이기백, 이주연, 장옥경, 최정묵, 성소영(피아노), 어린이 단원에 강성아, 김윤아, 이건민, 이건탁, 이주은, 이주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입장권은 전석 1만원이며, 예매는 아르스노바www.arsnova.co.kr, ☎1588-8440), 문의는 ☎042-583-8841. / 김미정
공연·전시
김미정 기자
2010.11.11 2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