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민족미술인협회지회(지회장 손순옥)는 19일부터 26일까지 8일간 옥천군 옥천도서관 전시실에서 충북민족미술전을 연다.'고향-흰 점 꽃이 인정스레 웃고'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충북민족미술전에는 30명의 작가가 참여해 40여점을 선보인다. 한국화, 서양화, 판화 등 평면작품을 비롯해 입체작품, 설치작품 등 다양하다. 참여작가는 모두 30명으로, 강옥란, 김기현, 김만수, 김동규, 김성심, 김진희, 김준권, 민병동, 민병길, 박경수, 박정은, 손순옥, 손영익, 송일상, 신현종, 어진경, 유영복, 유재홍, 이철수, 이홍원, 임강휘, 염우제, 정구인, 전성숙, 전희관, 정천영, 조형진, 천지연, 홍순운, 한영희 등이다.이번 전시회는 충북민족미술인협회지회 순회전으로 2007년 청원, 2008년 청주, 2009년 충주
공연·전시
김미정 기자
2010.11.18 1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