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충북은 27~30일까지 충남 일원, 충북(사격), 경북(승마), 강원(자전거)에서 열리는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메달사냥에 나선다. 충북선수단은 이번대회 금메달 28개, 은메달 30개, 동메달 42개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초등학교 19종목, 중학교 34종목에 선수 785명과 임원 246명 등 총 1천31명의 선수단을 파견했다. 지난해부터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4단계 필승전략'을 수립하고 지역교육청과 경기단체 등에 협의를 토대로 종목별, 개인별 전력을 면밀히 분석하는 등 경기력 강화 훈련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서재우(만수초), 강환희(서현초), 박지헌(진흥초·여), 김태호(동광초), 이동민(봉명중), 이예림(솔밭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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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종 기자
2017.05.25 1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