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충북사격협회가 14일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제41회 회장기 도내 사격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충북도내 중·고·대학생 21개팀 150여 명이 참여했다. 경기결과 운동중(김지후, 박종현, 김승유, 임성준)은 남중부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1천846점을 기록했고, 율량중(신윤솔, 김효빈, 정은금, 김지은)은 여중부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1천231점을 기록하며 대회신기록을 갱신했다. 또한 복대중(김건우, 이상학, 윤승현, 최이헌)이 남중부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1천676점으로, 보은정보고(유선화, 류나영, 임예지, 윤혜린)는 여고부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1천231.2점을 기록하며 각각 대회신기록을 달성했다. 이밖에 남·여중부 공기소총 개인전, 여고부 공기소총 개
스포츠·연예
이완종 기자
2017.04.16 1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