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오는 6월에 제천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56회 충북도민체육대회의 참가자 신청이 최종적으로 마무리 됐다. 충북도체육회에 따르면 지난달 20일부터 4일까지 진행한 도민체전 참가신청을 접수한 결과 총 24개 정식종목에 11개 시·군에서 4천629명(선수 3천105명, 임원 1천524명)의 선수단이 신청했다. 시·군별로는 청주시 561명, 충주시 467명, 제천시 489명, 보은군 381명, 옥천군 370명, 영동군 403명, 증평군 386명, 진천군 353명, 괴산군 389명, 음성군 456명, 단양군 392명이 참가한다. 충북체육회 관계자는 "제56회 충북도민체육대회는 자연치유도시 제천에서 1988년, 1998년, 2009년에 이어 8년만에 '한방도시 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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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종 기자
2017.04.04 1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