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속보 "충북교육청 디지털교육 시스템 최고" 진천경찰서,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예방 캠페인 장애인의날 '차별은 없이, 기회는 같이, 행복은 높이' 세종시의회 동성의원간 성추행 사건 22일 재판 진천군, 농다리 스토리움 새 단장 진천군, 어린이 통학 차량 합동점검 증평지역자활센터, 수질정화 및 환경개선 증평군, 아동참여위원회·아동권리모니터링단 40여명 위촉식 청주교대부설초 학부모 3명, 발전기금 800만원 기탁 대전시, 제2기 대전자치경찰위원회 위원 임명식 청주고, '샐러리맨의 성공신화'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초청특강 괴산군, 19일 요식업 대표자와 간담회 개최
재난 형태 복잡·예측 불가…관리 인력은 태부족중부매일·국가위기관리포럼·충북대 국가위기관리연구소 주최 토론회 '새로운 재난관리 시스템 구축과 중대시민재해 대응' 주제 개인별 업무 난이도·부담 가중 재해 대상·역할·신고체계 불분명 중대재해처벌법 개정·폐지 필요[중부매일 장병갑 기자] 재난의 형태가 복잡해지고 예측하기 어려워지지만, 재난안전관리 인력은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이 나왔다.국가위기관리포럼·충북대 국가위기관리연구소·중부매일은 18일 충북대 학연산공동기술원 대회의실에서 '기후위기 시대, 새로운 재난관리 시스템 구축과 중대시민재해 대응'이라는 주제로 2차 토론회를 개최했다.최호진 한국행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지방자치단체 재난안전관리 인력의 전문성 강화방안'이란 주제발표에서 재난안전관리 인력 부족 문제를 제기했다. 이로 인해 업무 부담이 가중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최 선임연구위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