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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5기 충북도정 목표가 '함께하는 충북'으로 정해졌다. 부제는 '대한민국의 중심 당당한 충북'으로 정했다. 도정방침은 ▲찾아가는 평생복지 ▲살맛나는 서민경제 ▲농촌도시 균형발전 ▲창의적인 문화예술 ▲참여하는 열린행정으로 정했다. 남기창 민선5기 충북도정 정책기획단장은 "도정 목표는 시대적 여건과 도민의 바람을 수용하면서 도지사의 도정철학을 담아 도민에게 꿈과 희망을 부여하는 것을 기본 방향으로 했으며, 너와 나, 가진 자와 못 가진 자, 여와 남, 노와 소 등 모든 계층과 지역이 소외되지 않고 차별받지 않는 더불어 함께 하는 충북을 실현하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도정방침은 도정의 역점 방향과 공약사업의 실천의지를 표현할 수 있도록 설정했으며, 민선5기 도정 운영의 지표로 삼아 도민의 참여를
대통령실·국방·외교
뉴시스
2010.06.29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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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도시 무산저지 충북비대위와 한범덕 청주시장 당선인, 이종윤 청원군수 당선인 등 민주당 시·도 의회 당선자 등 70여명은 28일 충북 도청 앞에서 세종시 수정안 폐기 및 원안추진을 촉구하는 궐기대회를 열었다.세종시 수정안 법안의 국회 본회의 상정되면서 막판 진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진행된 궐기대회에서 강태재 충북비대위 상임대표는 "아직도 이명박 정부와 여당은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꼼수와 오기의 정치 계속하고 있다"며 "국회상임위에서 부결됐음에도 불구하고 국회 본회의에 상정 해서 어떻게든 밀어보겠다는 것은 오기의 정치를 벌이는 것"이라고 비난했다.그는 이어 "이명박 한나라당은 얼마나 더 국민의 심판을 받아야 정신을 차리고 일방적인 정책 기조를 바꿀 것이며 반성을 할 것인지 짐작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대통령실·국방·외교
최종권 기자
2010.06.28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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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지역 7·28 국회의원 보궐선거 한나라당 윤진식 예비후보가 28일 목행동을 시작으로 자신의 공약인 '2030민생투어'에 본격 나섰다.윤 예비후보는 28일 오전 목행동 새한미디어 공장과 충주산단을 둘러 본 뒤 목행동 노인회관에 들러 주민 30여명과 타운홀미팅을 가졌다. 목행동 주민들은 "새한미디어 공장이 수 년째 침체돼 지역의 가장 큰 걱정" 이라고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이에 대해 윤 후보는 "새한미디어 공장의 활성화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 충주비료의 영광을 되살리도록 하겠다" 고 약속했다. 정구철 / 충주
대통령실·국방·외교
정구철 기자
2010.06.28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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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도시 무산저지 충북비대위와 한범덕 청주시장 당선인, 이종윤 청원군수 당선인 등 민주당 시·도 의회 당선자 등 70여명은 28일 충북 도청 앞에서 세종시 수정안 폐기 및 원안추진을 촉구하는 궐기대회를 열었다.세종시 수정안 법안의 국회 본회의 상정 문제가 막판 진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진행된 궐기대회에서 강태재 충북비대위 상임대표는 "아직도 이명박 정부와 여당은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꼼수와 오기의 정치 계속하고 있다"며 "국회상임위에서 부결됐음에도 불구하고 국회 본회의에 상정 해서 어떻게든 밀어보겠다는 것은 오기의 정치 벌이는 것"이라고 비난했다.그는 이어 "이명박 한나라당은 얼마나 더 국민의 심판을 받아야 정신을 차리고 일방적인 정책 기조를 바꿀 것이며 반성을 할 것인지 짐작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대통령실·국방·외교
최종권 기자
2010.06.2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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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서는 세종시법 수정안이 상정돼, 표결 처리된다. 한나라당 친이(이명박)계 임동규 의원은 이날 오후 2시에 열리는 본회의에서 지난 22일 국회 국토해양위원회에서 부결된 세종시 수정안의 본회의 부의 요구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임 의원은 본회의에서 세종시 수정안의 상임위원회 부결에 관한 심사보고가 끝난 직후 국회사무처의 의안과를 방문, 친이계 의원 66명의 서명이 된 재부의 요구서를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회법 87조는 상임위에서 법안이 부결됐을 때 의원 30인 이상이 7일 이내에 이의를 제기하면 본회의에 부의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국회법상 국회의장이 본회의 상정 여부를 결정할 수 있지만, 여야는 관행대로 원내대표 간의 사전 협의를 거쳤다. 앞서 한나라당 이군현·민주당 박기춘
대통령실·국방·외교
뉴시스
2010.06.28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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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충북 충주 국회의원 보선 무소속 맹정섭 예비후보는 28일 "윤진식 전 청와대 정책실장이 MIK충주녹색패션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정치적으로 탄압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날 충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공개한 '대통령 상소문'을 통해 "대통령 지시사항인 MIK산업단지 새터민공공임대주택을 국토해양부가 백지화한 것은 행정폭거"라면서 "대통령 지시마저 무력화하는 그들의 오만방자함에 놀라울 뿐"이라고 말했다. 맹 예비후보는 "선관위 유권해석을 받아 연 MIK착공식을 5개월이 지나 불법으로 몰고, 선량한 시민들과 MIK투자자들을 소환조사한데 이어 국토해양부 지원이 취소되는 등 표현할 수 없는 공권력 남용과 선거탄압이 자행되고 있다"며 "특정후보(윤진식 전 실장)와 관련돼 있다는 물증은 없지만 심증만은 충분하다"고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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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10.06.2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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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5기 지방자치를 이끌어갈 대전지역 광역단체장 및 5개 기초단체장의 취임식과 이임식이 내달 1일과 이달 30일 각각 열린다. 대덕구를 제외하고 대전시와 4개구청 모두 새로운 수장을 맞게 됨에 따라 시·구정 목표와 정책방향에서 변화가 예상되고 자치단체별 현안사업에도 적지 않은 수정이 기대되나 이·취임식은 검소하게 치러질 전망이다. ◇대전시 대전시는 염홍철 대전시장 당선자의 취임식과 박성효 대전시장의 이임식을 검소하면서도 품격있게 치른다는 기조아래 지역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에게 기대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행사로 치른다는 방침이다. 시에 따르면 30일 박성효 시장의 이임식에 이어 '민관협치시대'를 예고한 민선 5기 염홍철 시장의 취임식은 내달 1일 오전 8시 보훈공원 및 현충원 참배후 오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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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10.06.28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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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5기 충남도정 슬로건이 '행복한 변화, 새로운 충남'으로 최종 확정됐다. 안희정 충남지사 당선자 인수위원회인 '행복충남 기획위원회' 기획조정분과 맹정호 간사는 28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에서 응모한 375건 공모작 가운데 '행복한 변화, 새로운 충남'을 민선 5기 도정 슬로건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맹 간사는 또 도정 운영 기조로 "도 실·국장과 자문교수단의 협의를 거쳐 대화와 소통, 공정과 투명, 견제와 균형, 참여와 창의로 정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기획위는 선거기간중 안희정 당선자가 밝혔던 277건에 달하는 공약에 대한 검토작업 끝에 행정중심복합도시 원안추진과 금강살리기 사업 재검토 등 2건의 특별과제와 7개 분야 57건의 공약, 역점과제 32건을 확정해 발표했다. 역점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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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10.06.28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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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향래 충북 보은군수가 30일 예정돼 있던 ‘군수 이임식’을 취소했다. 군에 따르면 민선 5기 출범 하루 전인 이날 지난 4년간 민선 4기 군정을 이끌어 온 이 군수의 이임식을 거행하려고 했으나 건강악화와 사법처리 기간이라는 점에 부담감을 느끼고 있는 이 군수의 요청에 따라 이임식을 취소키로 했다. 지난 2006년 제40대 보은군수에 당선돼 그동안 군정을 이끌어 온 이 군수는 군이 이임식을 준비하자 “조용히 자연인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뜻을 군 관계자에게 비치며 이임식에 난색을 표명했다는 후문이다. 이 관계자는 “이 군수께서 “건강도 좋지 않고, 아직까지 재판중인 만큼 오해를 살 수 있는 이임식을 하지 않을 생각이며, 조용히 퇴임한 후 군민의 한사람으로 돌아가 군민의 화합과 지역 발전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겠
대통령실·국방·외교
뉴시스
2010.06.28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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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임을 앞둔 엄태영 충북 제천시장은 28일 "시민들에게 받았던 과분한 사랑을 가슴깊이 간직하면서 언제나 깨끗한 정치로 보답할 것"이라며 정치 재개 의지를 분명히 했다. 엄 시장은 이날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행정구역 개편 등 앞으로 지방자치에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한 뒤 "그동안의 경험과 이론을 기반으로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민선 3, 4기 임기를 끝으로 이번 6·2지방선거에 불출마했던 엄 시장이 향후 행정구역 개편에 따른 통합 단체장 선거 출마 의지를 밝힌 것으로 해석된다. 그는 또 "과거 국회의원 선거에 도전했었고, 그 역할을 잘알고 있지만 몰입하고 싶지는 않다"며 제19대 총선 출마설에 대해서는 선을 긋기도 했다. 엄 시장은 "재임 기간 동안 사
대통령실·국방·외교
뉴시스
2010.06.2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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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충북지사가 30일 이임식을 갖고 자연인으로 돌아가는 등 민선4기 충북지사와 도의회 의장, 충북도 정무부지사의 퇴임식이 잇따라 열린다. 민선4기 '경제특별도 충북'을 이끌었던 정우택 지사는 30일 오전 11시 도청 대회의실에서 가족과 친지,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임식을 갖는다. 정 지사는 2006년 제32대 충북지사로 취임한 후 4년간 24조 원이 넘는 투자유치와 충북도정 100년의 쾌거로 평가받는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 오송 메디컬 그린시티 조성, 충북인재양성재단 설립 등 낙후되고 조용한 충북의 이미지를 역동적으로 바꾸어 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취임 후부터 매달 어린이 재단에 500만 원씩 기부하고, 아들의 레바논 UN평화 유지군 파병 등 사회지도층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대통령실·국방·외교
뉴시스
2010.06.28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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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언론인 모임인 충북 언론인클럽(회장 지용익·중부매일 사장)은 29일 오전 10시 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회의실에서 이시종 충북도지사 당선인 초청토론회를 갖는다.이번 토론회는 당선인의 기조연설에 이어 4명의 패널이 참여해 질문·응답 형식으로 90분간 진행할 예정이다.이날 토론회에서는 세종시 수정안 폐기와 4대강, 경제자유구역 및 과학비즈니벨트 추진 등 도정 현안과 지역 현안, 청주청원통합, 무상급식 등 이 당선인이 내놓은 공약 추진 방안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심도깊은 토론이 예상된다. / 박익규
대통령실·국방·외교
박상연 기자
2010.06.27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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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25일 6·25전쟁 60주년을 맞아 "북한은 천안함 도발사태에 관해 분명하고 솔직하게 잘못을 인정, 사과하고 국제사회 앞에 책임있는 자세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6·25전쟁 6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 연설에서 "(북한은)더 이상의 무모한 군사도발을 중지하고, 7천만 민족이 다 함께 사는 길로 나와야 한다"면서 이같이 촉구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이를 통해 조속히 한반도의 안정과 평화를 회복하고, 한민족의 공동번영을 모색해 나가야 한다"면서 "우리의 궁극적 목표는 군사적 대결이 아니라 평화적 통일"이라고 역설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항상 적군이 쳐들어오는 것처럼 무기를 정비하고 호령을 엄중히 하라'는 세종대왕의 말을 언급하며 "역사를 잊어
대통령실·국방·외교
임정기 기자
2010.06.25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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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협치시대를 강조한 '염홍철 호'의 민선 5기 대전시는 10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영유아 보육 및 교육이 사실상 의무교육 수준으로 확대하게 된다. 또, 복지만두레가 부활되고, 재개발 재건축 등 원도심 활성화에 우선하면서, 서남부권이 호수공원을 필두로 스포테마파크 중심으로 개발된다. 염홍철 대전시장 당선인 공약실행위원회(위원장 이창기)는 23일 오후 샹젤리제 웨딩홀에서 염 대전시장 당선인을 비롯 김홍갑 대전시 행정부시장 및 실·국장단, 공약실행위원 등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추진간담회를 열어, 주요 정책 과제 추진 방향을 검토하고 민선 5기 10대 주요정책과제를 선정 발표했다. 공약실행위는 이와 함께 28일 전체회의를 열어 30개 정책과제에 대한 검토 의견을 확정, 29~30일 염 당선인에게 보고하
대통령실·국방·외교
뉴시스
2010.06.24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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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환경단체가 적극적으로 반대입장을 보였던 충북지역 4대강 사업에 대해 민관 실무협의체가 민선 5기 출범 후 4대강 검증위원회 구성 등에 동의하면서 합의점을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충북지사 당선자 정책기획단 균형발전분과위원회 소속 위원과 충북도 하천과 관계자, 환경단체 회원으로 구성된 실무협의체는 24일 간담회를 갖고 논란이 됐던 금강 10공구 작천보 현장을 찾아 상호 의견을 조율했다.지난 21일 4대강 정책토론회에 이어 민관 실무협의회까지 구성됨에 따라 충북지역 4대강사업 향배도 조만간 그려질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4대강 사업 5개 공구를 위임받아 사업을 시행한 도와 이를 전적으로 반대했던 환경단체는 지난 4월 양자간 사업설명회 무산 등 갈등을 지속해 왔다.염우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대통령실·국방·외교
최종권 기자
2010.06.24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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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민주당, 청주흥덕을)의원은 최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에서 '충북의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대한 대책 수립'을 촉구했다. 노 의원은 이와관련, "경제자유구역은 2003년에 3개(인천, 부산·진해, 광양만권), 2008년에 3개(대구·경북, 황해, 새만금)로 현재 6개 지역이 지정되었으며, 2008년에 지정된 지역은 현재까지 사업 착수도 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는 또 "현재 추가로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요청한 지역은 충북을 비롯해 강원, 경기, 전남 등 4개 지역인데, 충북의 경제자유구역 지정은 시급하다"고 말했다. 그는 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일정에 대해 "경제자유구역 활성화 전략을 이달말에서 내달월초에 수립하고, 추가 신청지역에 대한 평가를 내달중에 완료할 예정"이라며, "8월말에서 9월초까지 추가
대통령실·국방·외교
임정기 기자
2010.06.24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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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이 24일 청원군 오창읍 오창제2산업단지 공장용지(35만6천㎡) 분양계약을 체결했다.충북개발공사에 따르면 오창과학산업단지 오창테크노파크에서 2차전지, LCD용 편광판 등을 생산 중인 LG화학은 743억원을 투입해 오창2단지 공장용지를 매입했다.LG화학의 분양계약을 체결한 공장용지면적은 오창제2산단 전체 공장용지 52만㎡의 68.5%에 달한다.LG화학은 2조원을 들여 오창제2단지에 정보전자소재 등 근무 인원 2천500여명의 신사업분야 공장을 지을 계획이다.이번에 LG화학이 오창제2단지에 투자하면서 향후 공동주택과 상업용지도 순조롭게 분양될 것으로 보인다. / 박상준
대통령실·국방·외교
박상준 기자
2010.06.24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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