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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고등학교 교과서에 한류 스타 배용준이 등장한다고 29일 일본의 문부과학성이 발표했다. 내년 봄부터 고교 1학년이 사용할 지리 역사 교과서에는 '한국의 생활, 문화와 일본'이라는 제목으로 배용준의 사진이 실린다. 이 사진은 2004년 11월 일본을 처음 방문하는 배용준이 나리타 공항 개항 이래 최대인 3천500여 명의 일본 팬에게 열렬한 환영을 받으며 등장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그러나 교과서 본문에는 배용준 관련 내용은 없다. 이 교과서의 편집장은 "고교 지도요령이 개정돼 외국을 소개할 때는 일본과 관계를 갖는 것만 싣도록 돼 있다"면서 "배용준의 사진은 한일 문화교류를 상징하는 것으로 여러 개의 후보 사진 중에서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또 이 교과서
일반·문화
중부매일
2006.03.3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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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차인표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공익광고에 무료로 출연한다.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구 아동학대예방센터)은 30일 "차인표 씨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TV 및 라디오, 포스터 광고에 출연료를 받지 않고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 광고는 보건복지부와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이 제작하고 복권위원회와 짐보리가 지원한다. 가정의 달인 5월 한달 동안 방송될 예정이며 포스터는 4월 말 39개 아동보호전문기관을 통해 배포될 예정이다. 차인표는 2002년 5월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아동학대 예방 홍보대사로 위촉됐으며 2002년 7월에는 아동학대 예방 공익광고에 부인 신애라와 함께 무료로 출연하기도 했다. 2003년 12월에는 평소 절친한 야구선수 박찬호와 함께 아동학대 예방 비
일반·문화
중부매일
2006.03.3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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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캐릭터가 스크린쿼터 축소 반대 1인 시위에 나선다. 스크린쿼터 축소 결정 반대 및 한미 FTA 저지를 위한 만화ㆍ애니메이션ㆍ캐릭터 대책위(이하 대책위)는 30일 "한미 FTA는 궁극적으로 한국 애니메이션 방송쿼터제를 위협해 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외국 만화,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에게 내주겠다는 반문화적 발상"이라며 "31일부터 캐릭터 1인 시위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31일 오후 6시 광화문 사거리 교보빌딩 앞에서는 EBS '뽀롱뽀롱 뽀로로' 캐릭터가 1인 시위에 나선다. '뽀로로'를 시작으로 로보트태권V, 홍길동, 머털도사 캐릭터 등이 차례로 1인 시위에 나설 예정이다. 대책위는 "스크린쿼터가 축소되면 그나마 아침 1, 2회만 상영하는 '교차
일반·문화
중부매일
2006.03.3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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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고등학교 교과서에 한류 스타 배용준이 등장한다고 29일 일본의 문부과학성이 발표했다. 내년 봄부터 고교 1학년이 사용할 지리 역사 교과서에는 '한국의 생활, 문화와 일본'이라는 제목으로 배용준의 사진이 실린다. 이 사진은 2004년 11월 일본을 처음 방문하는 배용준이 나리타 공항 개항 이래 최대인 3천500여 명의 일본 팬에게 열렬한 환영을 받으며 등장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그러나 교과서 본문에는 배용준 관련 내용은 없다. 이 교과서의 편집장은 "고교 지도요령이 개정돼 외국을 소개할 때는 일본과 관계를 갖는 것만 싣도록 돼 있다"면서 "배용준의 사진은 한일 문화교류를 상징하는 것으로 여러 개의 후보 사진 중에서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또 이 교과서
일반·문화
중부매일
2006.03.30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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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규 / 충북민언련 사무국장 지난 16일 오전 11시에 충북도청 브리핑 룸에서 필자가 활동하고 있는 충북민주언론시민연합의 기자회견이 있었다.회견의 내용은 지난해 발생한 충주시청 기자단의 촌지수수 사건과 그 이후 경과에 대한 충북민언련의 입장을 발표하며 자치단체 견제와 건강한 지역사회 여론형성을 위해 지역언론 개혁의 필요성을 설득(!)하는 자리였다.이날 기자회견에는 중부매일, 충청투데이, 새충청일보, 충북방송 기자가 취재를 하고 있었다. 같은 시간대에 도지사후보인 모씨의 기자회견이 있었음을 감안한다면 지역언론의 충북민언련 활동에 대한 관심이 고맙기까지 했다.다만 그 다음날 우리들의 기자회견 내용을 지면에 드러내준 곳은 새충청일보가 유일했다. 넘치는 기사들과 그것들을 지면에 선택할 권리는 오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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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2006.03.27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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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전주국제영화제(JIFF.4월27일~5월5일)의 개.폐막작으로 '오프사이드'와 '내 청춘에게 고함'이 선정됐다. 이 영화제 조직위원회는 27일 오전 전주시청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폐막작을 포함한 올해 영화제 상영작 194편을 발표했다. 조직위에 따르면 개막작 '오프사이드(Offside)'는 자파르 파나히(이란) 감독 작품으로 여성의 축구장 출입이 금지된 이란을 배경으로 열혈 축구팬인 소녀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경기장에 몰래 들어가기 위해 남장 등을 시도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폐막작인 '내 청춘에게 고함(Dont' Look Back)'은 21살의 대학생 '정희'가 겪는 젊은 시절의 기쁨과 절망, 사랑과 모험 등을 담고 있으며 신인 감독인 김영남(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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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2006.03.27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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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동방신기가 일본에서 첫 아티스트북인 '투모로-000777데이즈(Tomorrow-000777days)'를 냈다. 이 책의 출판을 기념해 25일 일본 긴자의 후쿠야(福家) 서점에서는 팬 이벤트가 열렸다. 한국에서 건너온 팬들까지 합쳐 1천명의 팬들은 동방신기의 멤버들과 악수를 나누고 사인을 받아갔다. 이벤트 입장권은 2월14일에 발매되자마자 2시간 만에 매진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날 동방신기의 리더인 유노윤호는 "오래간만입니다. 조금은 부끄럽습니다만, 여러 가지 모습이 담긴 동방신기를 보여 줄 수 있어서 좋았다고 생각합니다"라며 책의 내용에 대해 자신감을 보였다. '투모로-000777데이즈'는 일본 데뷔 후 777일간의 활동
일반·문화
중부매일
2006.03.2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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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노현정 아나운서가 28일 국립국어원(원장 이상규)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노 아나운서는 앞으로 1년간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국어원 홈페이지와 온라인 소식지에 우리말과 관련된 칼럼을 연재하고 우리말과 관련된 특집 프로그램 및 교육 영상물에 출연하게 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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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2006.03.27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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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중국문화원과 상하이영화예술대학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한국문화제가 9월 중국 상하이서 열린다. '한국문화콘텐츠페스티벌 2006 상하이' 집행위원회는 29일 오후 2시 주한 중국문화원 회의실에서 집행위 출범식과 행사발표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집행위는 9월15일부터 22일까지 상하이에서 한국 영화제와 한국 문화콘텐츠 전시회, 한국 가요 콘서트, 상하이 프로모션 플랜, 한중 문화콘텐츠 세미나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 문화콘텐츠 전시회에서는 방송프로그램과 게임, 애니메니션, 디지털콘텐츠 등을 선보이며 전야제와 폐막식의 한국 가요 콘서트와 패션쇼, 뷰티헤어쇼 등의 공연도 계획했다. 집행위는 "이번 행사는 중국 문화부 초청 행사로 한국의 우수한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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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2006.03.27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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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에 올 하반기 결혼 계획을 밝힌 탤런트 송선미(31)가 6월29일 오후 5시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영화 미술감독 고모 씨와 화촉을 밝히기로 했다. 송선미의 결혼 준비를 담당하는 아이웨딩네트웍스는 27일 "준비가 빨라져 애초의 예정보다 6개월여 빨리 예식을 치르게 됐다"면서 "두 사람은 결혼 후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랑 고씨는 미국에서 영화를 전공한 유학파 감독으로 작년 초 영화 관계자의 소개로 송선미를 만나 교제해왔다. 한편 송선미는 현재 SBS 금요드라마 '어느날 갑자기'에 출연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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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2006.03.27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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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의 여자친구로 널리 알려진 탤런트 박시연이 영화배우로 데뷔한다. 박시연은 영화사 MK픽처스가 제작하는 뮤지컬영화 '구미호 가족'(감독 이형곤)에 여주인공 '첫째' 역으로 캐스팅됐다. 촬영은 내달 3일 시작될 예정. '구미호 가족'은 도시에서 인간과 섞여 살면서 인간의 간을 통해 진짜 인간이 되고 싶은 구미호 가족의 얘기를 코믹하게 그린 작품. 아버지 역으로는 영화 '가족'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중견배우 주현이 캐스팅됐고 아들 역은 탤런트 김용건의 실제 아들인 신인배우 하정우, 막내 역은 아역배우 고주연이 각각 맡았다. 최근 코믹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박준규는 박시연의 '인간' 남자친구 '기동' 역으로 등장한다
일반·문화
중부매일
2006.03.27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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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의 메카'인 충무로가 '드라마 1번지'를 겸하게 될 날이 올지도 모르겠다. 또 방송국은 드라마를 만드는 곳이라는 고정관념도 버려야 할 때가 온 것 같다. 여의도와 충무로로 대표되는 방송(드라마)과 영화의 경계가 무너지고 있다. 방송국이 영화를 만들고, 영화사가 드라마를 만드는 '크로스 오버'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브라운관 입성하는 영화제작사들 더 이상 드라마는 방송사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외주 제작이 활성화되면서 외주제작사들에 이어 영화제작사들도 드라마 제작에 뛰어들고 있다. '연애소설' '야수' '청춘만화'등을 만든 영화사 팝콘필름은 이성재와 엄태웅이 출연하는 드라마 '천국보다 낯선'(가제)을 시작으로 영화와 드라마 제작을 병행한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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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2006.03.27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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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를 말할 때 자연스럽게 붙는 수식어. '화려하다'는 것. 스타가 되면 부와 명예, 그리고 문화 권력까지 자연스럽게 손에 쥔다. 비단 최근만이 아니다. 50년대도 톱스타들의 위치는 그러했다. '화려함'과 동시에 은근히 비꼬는 생각. '추악하다'는 느낌. 뭔가 있을 것 같다는 지레짐작. 화려함을 동경하지만 반면에 왠지 추악할 것이라는 경멸이 존재하는 것도 사실이다. 1950년대 다재다능한 스타 콤비 래니(케빈 베이컨)와 빈스(콜린 퍼스)를 내세운 '스위트룸'은 연예계에 대해 일반인이 느끼는 화려함과 추악함을 드러내는 미스터리 스릴러물이다. 플레이보이지만 익살스러운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는 래니와 젠틀한 유머로 무대의 중심을 잡는 빈스는 환상의 콤비다. 이들은 폭발적인 인
일반·문화
중부매일
2006.03.2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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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데이지'에 출연한 전지현과 이성재가 25일 저녁 태국 한류팬들과 만났다. 전지현과 이성재는 이날 저녁 7시 방콕 센트럴 랏프라오 쇼핑몰의 복합 상영관 SFX 시네마에서 팬미팅을 가졌다. 이날 팬미팅에는 300여명의 한류팬과 취재진이 몰려 대성황을 이뤘다. 전지현과 이성재는 좋은 작품을 통해 태국 팬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두 사람은 친절하고 따뜻한 태국사람들로부터 강한 인상을 받았다며 태국팬들의 환대에 감사를 표시했다. 두 사람은 이에 앞서 방콕 도심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데이지' 출연 소감과 에피소드를 소개하는 한편 향후 활동 계획 등에 관해 밝혔다. 기자회견장에는 100여명의 태국 취재진이 몰려 태국내 한류붐을
일반·문화
중부매일
2006.03.27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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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ㆍ김하늘 주연의 '청춘만화'(감독 이한, 제작 팝콘필름)는 '착한' 영화다. 이 영화를 착하게 만드는 건 '상우'라는 이름을 가진 또 한 명의 배우 이상우가 맡은 영훈 역 때문이다. 26살의 이상우는 데뷔가 늦은 편. 고려대 식품생명공학과를 다니다 군복무 후 작년에야 KBS 2TV '열여덟 스물아홉'에서 청각장애를 앓고 있는 류수영의 동생으로 등장했다. "배신감 느껴서 공부를 그만뒀어요." 언제 배우가 될 결심을 했느냐고 물었더니 뜻밖의 답변이 나왔다. "고등학교 때 까지 선생님들이 그러시잖아요. '조금만 참으면 돼. 대학 가면 너네 세상이야'라고. 그런데 웬걸요. 대학 때도 고등학교 못지않게 공부해야 되더라구요. 그래서 배신감 느껴 공부를 때려치웠죠."
일반·문화
중부매일
2006.03.26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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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27일 개막하는 제13회 슈투트가르트 국제 애니메이션영화제에서 한국 애니메이션 특별전이 열린다. 'Focus South Korea'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는 이번 특별전에는 김문생 감독 '원더풀 데이즈', 인권애니메이션 '별별 이야기', 넬슨 신 감독의 '황후 심청'과 단편 모음, TV 시리즈 등이 상영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일반·문화
중부매일
2006.03.26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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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표절 논란에 휩싸인 곡 '겟 차(Get Ya)'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후속곡 준비에 들어갔다. 이효리의 소속사 DSP엔터테인먼트는 25일 "표절을 인정하느냐 마느냐를 떠나 논란이 되는 노래로 무대에 서는 건 무의미해 '겟 차' 활동을 예정보다 일찍 끝내고 후속곡 '쉘 위 댄스'의 안무를 짜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DSP엔터테인먼트는 24일 예정돼 있던 케이블 음악채널 KM '쇼! 뮤직탱크', KBS '열린음악회', 25일 MBC '쇼! 음악중심' 등 방송 프로그램 출연을 모두 취소했다. DSP엔터테인먼트는 지지난 주 라틴음악이 가미된 '쉘 위 댄스'를 후속곡으로 정했으며 이효리는 라틴음악이 가미된 이 노래의 안무를 위해 제4회 동아시안게임 댄
일반·문화
중부매일
2006.03.2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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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SBS로 방송돼 큰 인기를 모았던 박상원, 최민수, 고현정 주연의 드라마 '모래시계'(극본 송지나, 연출 김종학)가 일본 시청자들을 만난다. SBS프로덕션은 '모래시계' 24부작이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일본 위성TV BS아사히를 통해 방송된다고 25일 밝혔다. '모래시계'의 일본 방송은 일본에서의 DVD 출시와 연계해 이뤄졌으며 내달 3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SBS프로덕션 관계자는 "캐스팅에 의존해 수출됐던 기존 드라마와는 다르게 '모래시계'는 작품성으로 승부하는 새로운 한류를 실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추이를 보면서 방송 중반이나 종영 후 DVD를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일반·문화
중부매일
2006.03.26 1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