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내년 예산 추진을 위한 막바지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통령 공약으로 선정된 충북의 각종 현안들이 줄줄이 정부 예산을 받지 못해서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청주시에서는 관련 사업들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주요 사업 가운데 하나가 여성전용주차장입니다.

대전시가 미래창조과학부와 과학벨트 수정안을 협약하면서 원안 사수를 위한 충청권의 공조도 깨졌습니다. 이에 이시종 지사는 과학벨트 기능지구 활성화 대책을 만들어 정부에 역제안 하는 등 종합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대전시가 미래창조과학부와 과학벨트 수정안을 협약하면서 원안 사수를 위한 충청권의 공조도 깨졌습니다. 이에 이시종 지사는 과학벨트 기능지구 활성화 대책을 만들어 정부에 역제안 하는 등 종합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충북혁신도시 내 각종 공공시설을 음성군과 진천군이 따로 건립하면서 중복 투자 지적을 받고 있다.

민선 5기 최대 성과로 꼽히는 청주 청원 통합 결정이 지난 달 27일, 1년을 맞게 됐습니다.

청주에서도 오늘부터 음식물쓰레기 종량제가 시행됐습니다. 버리는 음식물쓰레기 양에 따라서 일정 금액을 지불하는 것인데요. 지자체의 홍보 부족과 미흡한 대처로 시민들의 혼란을 사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신도시로 부각되고 있는 충북 혁신도시 조성공사가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충청권 인구가 호남지역 인구를 추월했다.안전행정부와 충북도에 따르면 충청권 인구(주민등록 기준)는 5월 말 기준 525만136명으로 집계됐다.호남지역 인구는 524만9천728명으로 충청권보다 408명 적었다. 이처럼 충청권 인구수가 호남지역을 추월한 것은 건국 이래 처음이다.

청주시의 '오송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출자 동의안'이 24일 청주시의회 해당 상임위(도시건설위원회)를 통과해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통합 청주시 청사로 현 청사가 최종 확정됐다. 청원·청주통합추진공동위원회(통추위)는 15차 회의를 열고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1순위로 제시했던 현 청사 일대를 통합 시청사 입지로 만장일치 의결했다.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인 황금박쥐(학명 붉은 박쥐)가 진천군내 한 폐광에서 6년여 전 첫 발견된 이래 지금도 집단 서식하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

18일 충북도내 일부 지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100㎜ 이상의 장대비가 쏟아졌다. 청주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30분 현재 강수량은 청원이 가장 많은 138㎜, 증평 132㎜, 괴산 135㎜, 청주 131.5㎜를 기록했다.

청주시가 도심 재개발 재건축 사업이 여의치가 않아서 자율해산하는 추진위원회에 그동안 사용한 비용의 30%를 보조금으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내년 7월 출범하는 통합청주시 본청 후보지는 현 청사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청주·청원통합추진단 등에 따르면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통합시 청사와 4개 구청 후보지 연구용역을 수행한 결과 통합시 청사로 현 청사를 사용하는 방안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청주 연초제조창 매입 비리와 관련해서 새누리당 충북도당은 6억원대 뇌물의 배후 의혹을 명백히 밝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청주공항 민영화 재추진과 관련해 충북도가 반대 목소리를 낼 예정입니다.

2013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가 1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본격적인 홍보활동이 시작됐다.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D-100일인 3일 청주시청과 행사장인 내덕동 옛 청주연초제조창 일대에서 다양한 기념행사를 전개했다.

충북도는 성공리에 끝난 오송 화장품·뷰티박람회를 잇는 후속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청주 테크노폴리스 조성사업 의무부담 변경 동의안이 청주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청주시의회는 28일 321회 임시회 3차 본회의를 열고 도시건설위원회에서 의결해 상정한 이 동의안을 반대토론 등 없이 원안 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