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동족상잔의 비극이라고 일컫는 전쟁이다. 그런데 잊고 산다. 아니 경험하지 못한 사람들이 훨씬 많으니 잊은 게 아니라 제대로 역사를 배우지 못했다...
봄부터 오랜 가뭄이 이어지던 차에 반가운 비가 내렸다. 사실 장마가 시작된 것인데, 우리나라의 평년 장마 시작은 6월 19일에서 25일 사이로 평균 한달간...
대선 이후 윤석렬정부가 새롭게 출범하게 되면서 최근에 국가경제정책의 방향이 새로이 발표되었다. 새정부의 경제정책 방향은 이전 정부에서 지난 2021년 12...
기록은 힘이 세다. 스쳐 지나갈 것도 기록을 통해 남는다. 필자는 코로나19 펜데믹 일상을 관점 전환을 통해 지속적으로 기록해왔다. 그것은 단순한 기록이 ...
근대이후는 권력 분산을 위한 노정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삼권분립이 국가 권력을 분산하여 개인의 자유를 확보하려는 것에서 출발해 민주주의 그 자...
우리는 지금 지방선거를 통해 앞으로 4년간 우리 지역을 맡기고 이끌어 나갈 지도자들의 선택을 목전에 두고 있다. 어디를 가든 발길이 닿은 거리 곳곳에는 공...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6월 1일 치러진다. 제20대 대통령선거가 치러진 게 엊그제 같은데 전국이 다시 선거 열풍으로 달아오르고 있다. 지방 선거라지만 ...
새로운 정부의 출범을 앞두고 최근 제20대 대통력직인수위원회는 대국민 발표를 통해 차기 정부에서 추진해 나갈 지역균형발전 비전과 과제를 제시했다. 차기정부...
"우는 자와 함께 울라." 성서에 나오는 말이다. 러시아가 지난 2월 24일 우크라이나를 침공한지 두 달이 넘어간다. 개전 초기 러시아의 일방적인 승리로 ...
코로나19의 긴 터널을 지나 조금씩 소중한 일상으로의 회복돼 가고 있다. 코로나19를 경험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지방정부 재난안전관리 역량의 중요성을 새삼 ...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혼란스럽긴 했지만 그런대로 마무리되었다. 5월 10일이면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한다. 문재인 정부에서 승승장구하며 검찰의 총수인 검찰...
코로나19 펜데믹 상황의 장기화로 우리의 일상생활 환경과 사회ㆍ경제적 패러다임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삶에 대한 태도와 가치변화가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다. 이...
"2020년 3월 22일 귀국,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 성북구 13번 환자는 서창록 고려대 교수. 당시 서 교수가 가장 크게 충격...
사람이 지녀야 하는 건전한 판단 능력이 상식이다. 많이 배우고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전문가를 자처하지만 한쪽으로 치우침이 도를 넘고 독선으로 가득 찬 사람을...
이제 치열한 경쟁을 벌였던 제20대 대통령 선거는 끝이 났고 2달 후에는 새로운 정부가 출범한다. 현재 인수위원회가 꾸려지기 시작하였고, 국민과 지자체들의...
당국이 다른 변이가 발행하지 않는 한 코로나19 방역패스를 폐지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코로나 위험성을 강조해왔던 모습과는 확연히 다르다. 특히 방역패스 폐...
나라를 부유하게 만들고 군대를 강하게 하는 것은 지도자의 가장 큰 역할이다. 부유한 나라의 국민은 경제적으로 풍요롭게 살 것이고 강한 군대를 가진 나라를 ...
2022년 올해는 3·1절 103주년이 되는 해이다. 그리고 우리 충북지역 출신독립운동가인 손병희 선생과 신규식 선생의 서거 10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
지난해 12월 '재난안전산업 진흥법'이 국회를 통과했다. 국민의 안전 증진과 국가 경제발전을 목적으로 하는 이 법의 제정으로 재난안전산업 진흥을 위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