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향래 銀·정의섭 洞메달

이정호(충북체고)가 제23회 회장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정호는 21일 강원도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폐막된 이번대회 남고부 자유형 50kg급 결승에서 정현석(전북체고)을 폴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홍향래(충북체고)는 여고부 자유형 55kg급 결승에서 엄지은(인천여고)에 아깝게 판정패해 은메달을 따냈고 정의섭(충북체고)은 남고 자유형 63kg급 준결승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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