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대 대한어머니회 제천지회장으로 취임한 김금순회장(46)은 취임소감을 이렇게 밝히며 대한어머니회가 지역사회에서 큰 일을 할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주력사업인 교육 및 청소년사업 등을 심도 있게 펼쳐 나가겠다는 김회장은 『깨달은 여성, 깨달은 어머니의 역할을 다하여 아름답고 풍성한 열매를 끊임없이 생산해 내는 훌륭한 단체가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막대한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게 느껴진다고 겸손해 하는 김회장은 중앙동에서 쥬단학제천상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세종건설대표인 이주성씨(47)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있다.
서병철 / 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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