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19일 오전 서울 압구정동 CGV에서 영화 ‘용의자X’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 ‘용의자X의 헌신’을 원작으로 한 ''용의자X''는 천재 수학자가 남몰래 흠모했던 여자가 우발적으로 살인을 저지르게 되고 그 살인사건을 감추기 위해 완벽한 알리바이를 구성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10월 4일 개막하는 부산국제영화제에도 공식초청된 작품으로 10월 1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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