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꽃동네 현도사회복지대

천주교 청주교구는 매년 5월 3째주일을 ‘교구 장애인 주일’로 정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어울림 한마당 행사는 오는 5월 15일 오전 9시 부터 오후 4시까지 꽃동네 현도사회복지대학교에서 장애인 400명과 비장애인 800명등 1천2백여명이 함께 어울려 체육행사및 초청공연을 개최한다.

한편 이번 어울림 한마당은 오전 10시 장애인주일 기념미사(주례:교구장 장봉훈 가브리엘 주교)를 시작으로 개회식, 점심놀이마당및 점심식사, 어울림 한마당 1부(체육행사), 2부(초청공연(패러글라이딩, 울림, 공군사관학교 응원단)및 장기자랑), 폐회식및 정리등으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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