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민예총 민화위 창립전

충북민예총 민화위원회(준) 소속의 작가들이 충북민예총 민화위원회로 거듭나기 위하여 2005년 5월 2일부터 14일까지 청주문화관과 충주 롯데화랑에서 ‘충북민예총 민화위원회(준) 창립전’을 개최한다.

이번 작품전은 꾸준한 민화연구와 작품 활동을 통해 민중의 삶의 미술이었던 민화의 위상을 회복함과 아울러 생활미술로서 민화에 대한 이해와 저변 확대를 위함이다.

전시는 청주 문화관 제 3전시실에서 5월 2일부터 8일까지, 충주 롯데화랑에서 9일부터 14일까지 전시한다. 전시오픈은 2005년 5월 2일 오후 4시 청주문화관 제 3전시실에서 한다.

한편 참여작가는 박미향, 김유리, 김은숙씨등 17명으로 총 20여작품을 전시한다.

현대미술의 비등과 반등전

2005 Aspect Post Aspect-특별전인 ‘현대미술의 비등과 반등전’이 5월 3일부터 29일까지 대청호 미술관에서 열린다. 이번 특별전은 대청호미술관이 지역 현대미술의 중요한 거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차원에서 80년대 후반이후 충북현대미술의 발전과 정착을 위해 선구자적 역할을 해온 ‘애스펙트(현재는 후기 애스펙트 현대미술회)’가 지역 현대 미술전 성격을 띄고 ‘현대미술의 비등과 반등’이라는 전시주제를 갖고 개최하는 것이다.

김재관, 홍민표, 엄기홍, 신중덕씨등 충북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는 48명의 예술인들이 참여, 조각, 설치미술, 회화, 평면, 입체, 설치미술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들을 출품,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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