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범도민위원회·충북연구원·예총·민예총, 22일 최종 점검회의
 

'충북3.1운동·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범도민위원회'는 지난 22일 충북연구원에서 최종 점검회의를 갖고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 충북도 제공
'충북3.1운동·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범도민위원회'는 지난 22일 충북연구원에서 최종 점검회의를 갖고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 충북도 제공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3.1절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충북지역에서 학술대회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열리는 가운데 민·관 주최·주관 단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종 점검회의를 가졌다.

충북지역 100주년 기념행사로는 오는 2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충북 독립운동 100년 종합학술대회가 열리고 3월 19일부터 4월 17일까지 시·군 순회 학술대회가 이어진다. 또 충북예총이 독립운동 스토리가 있는 음악회를, 충북민예총이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각 개최하며 광복회 충북도지부가 독립운동 사진전을 마련한다.

충북도와 '충북3.1운동·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범도민위원회'는 지난 22일 충북연구원에서 최종 점검회의를 갖고 추진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공유했다.

이날 회의에는 충북도(김연준 문화예술산업과장)와 3.1운동 100주년기념사업회(정지성 집행위원장), 충북예총(문길곤 사무처장), 충북민예총(김명종 사무처장), 광복회(서상국 충북도지부장), 충북연구원(김양식 수석연구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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