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개 도내 우수 강소 중소기업에서 130여명 채용면접

충북도 주최하고 충북기업진흥원이 주관한 '충북 구인·구직 만남의 날'이 4일 충북기업진흥원 교육장에서 진행됐다. /충북기업진흥원 제공
충북도 주최하고 충북기업진흥원이 주관한 '충북 구인·구직 만남의 날'이 4일 충북기업진흥원 교육장에서 진행됐다. /충북기업진흥원 제공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충북도 주최하고 충북기업진흥원이 주관한 '충북 구인·구직 만남의 날'이 4일 충북기업진흥원 교육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청년층 및 중장년층 채용계획이 있는 ㈜현성솔라텍, ㈜SPC삼립, ㈜엘엔케이, ㈜제니스월드, ㈜체리부로, ㈜젬 등 총 24개 우수기업의 인사담당자가 참여해 구직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채용면접을 진행했다.

아울러 구직상담 컨설팅, 이력서 사진촬영 등의 부대행사도 무료로 제공했다.

연경환 원장은 "행사 이후 면접자에 대한 사후관리로 최종 취업여부를 확인하고, 미채용 구직자에 대해서도 상담알선, 상설면접, 취업 지원프로그램 안내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며 "취업난과 인력난을 해소를 위해 우리 지역기업과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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