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6일까지 17점 전시

신미술관이 소장한 작품 17점을 전시하는 ‘Art and Collection’이 열리고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사직1동 556-2(사직우체국 옆) 신미술관(관장 나신종)은 25일부터 오는 7월 16일까지 소장품 17점을 전시하는 Art and Collection전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오브제 형식의 작품과 입체적 작품이 주를 이루는데 형식의 틀에서 약간 벗어나 보이며시민들이 독특한 미술문화의 향유를 느끼실 수 있는 전시가 되고 있다.

전시 작품은 ▶가시나무(박계훈 작, 크기 115×13×13) ▶A sphere ll(고관호 작, 크기 80×80×80) ▶WORK 03-021(고헌 작, 크기 90×180), WORK 03-022(고헌 작, 크기 90×180) ▶기억과 서정(사윤택 작, 크기 70×40) ▶잎(이경애 작, 크기 16×5) 교회(이경애 작, 크기 23.5×5) ▶숨(이종관 작, 크기 24×25×12) ▶소나무와 아이들(이홍원 작, 크기 54×65) ▶나뭇가지(조미애 작, 크기 60×34×5) ▶오르다(이것이인생이다)(이종현 작, 크기 20×17×22), 유년기의 꿈(이종현 작, 크기 60×40), 양서류 도구를 사용하다(이종현 작, 크기 27.5×30) ▶maditation(임미림 작, 크기 33×34×27.5), maditation(임미림작, 크기 33×34×27.5)등 17작품이다.

한편 전시기간 동안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일ㆍ월 휴관)까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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