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기자협회, 1일 2019년도 3분기 시상식

1일 충북기자협회 3분기 '이달의 기자상' 시상식에서 김미정 중부매일 차장(사진 가운데) 등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기자협회 제공
1일 충북기자협회 3분기 '이달의 기자상' 시상식에서 김미정 중부매일 차장(사진 가운데) 등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기자협회 제공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김미정 중부매일 정치행정부 차장이 1일 충북기자협회 2019년도 3분기 기획취재부문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했다.

충북기자협회(회장 박성진)는 1일 2019년도 3분기 '이달의 기자상' 시상식을 갖고 상패와 상금을 전달했다.

김 기자는 '[긴급점검 충북 초토화 과수화상병 막아야 한다' 기획보도를 통해 올해 충북을 강타한 '과수화상병'의 확산경로, 발병 후 처리체계, 농가 손실보상 적절성 등 수차례 보도해 과수화상병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는 평가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기획취재부문에 청주KBS 이정훈 기자, 일반보도부문에 MBC충북 이재욱·김병수 기자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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