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윤여군 기자]청산농협(조합장 고내일)은 21일 농협옥천군지부 정진국지부장과 관내 농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용동력운반차 15대(7천900만원상당)를 공급했다.

농업용동력운반차 지원사업은 농협과 옥천군의 지자체협력사업으로 추진돼 옥천군에서 50%, 농협중앙회와 청산농협이 40%를 부담, 청산농협 관내 조합원들에게 전달했다.

정진국 농협옥천군지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있는 군민과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 드리고 싶었으며, 앞으로도 우리농협에서는 농업인실익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