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윤영한 기자 〕 부여군(군수 박정현)과 한국조폐공사 제지본부(본부장 강병욱)는 21일 군 선화만남실에서 안전취약 계층에 대한 소방시설 및 방역용품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다문화가정, 소년소녀가장, 소상공인 등의 안전을 위해 소화기 100대와 손소독제 120개를 군에 기증하고 안전취약 계층에 대한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