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지효 기자](재)충북문화재단 신임 사무처장에 한필수 전 충북도 행정국장이 내정됐다.
23일 충북문화재단에 따르면 전날 사무처장 공개채용에서 최종합격자로 한필수 전 국장을 확정했다.
한 전 국장은 충북도 문화예술과장, 자치연수원장 등을 역임했다.
한 신임 사무처장은 8월 1일 임용될 예정이다.
충북문화재단 사무처장은 임기는 2년이다.
7월 공로연수에 들어갈 예정이었던 한 전 국장은 지난 6월말 명예퇴직했다.
이지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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