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화목 가정 시상·특강·연주회 등 다채

(사)한국부인회 충북지부 창립 40주년기념및 제 7회 건전한가정 바로 세우기 실천대회가 29일 한전 충북지사 4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4대 모범화목 가정으로 ▶충주시지회 최복예(충주시 안림동 28-2) ▶영동군지회 이범식(영동군 양강면 묵정리 마포 602) ▶괴산군지회 권오정(괴산군 장연면 방곡리489) ▶증평군지회 연옥순(증평군 증평읍 교동 103-2) 등 4가정과 3대 모범가정 ▶청원군지회 오사랑(청원군 남이면 갈원리 37) ▶충주시지회 전순옥(충주시 노은면 신효리 754) ▶옥천군 지회 이문수(옥천군 옥천읍 마암리 95-11)등 3가정에게 시상식이 있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안계화지부장의 대회사, 충북여성단체협의회장 이영주의 축사, 전농림부차관 서규용씨의 ‘건강한사회를 가꾸는 우리들이 되려면 건강해야 한다’주제의 특강이 있었으며 축하연주로 박종란ㆍ황경희 연주회, 충북실버예술단 양명직외 6명의 공연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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