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음성 대소초는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흡연예방 교육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언'제라도 선'택'하자 비흡연이 '트'렌드'라는 슬로건을 걸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흡연예방 포스터전, 동아리 활동 사진전,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가족과 함께하는 퍼즐이나 초성퀴즈 행사를 통해 학생뿐만 아니라 가정에도 흡연예방 및 금연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상국 대소초 교장은 "다양한 흡연예방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조기 흡연 진입을 차단하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예방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한 인성을 함양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서인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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