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지역 문화예술인들에게 우륵국악단과의 협연 무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연은 이동훈 지휘자의 지휘로 마혜령, 황효숙 상임단원을 비롯해 라보체(박경환 이은주 등 3명), 봉우리 듀엣, 충주예총 국악협회 민요팀, 몰개가 협연에 나서 그동안 공연에 목말라 있던 시민들과 예술인들에게 활력을 주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콘서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문화예술과(☎043-850-5965)로 문의하면 된다.
정구철 기자
rncjf61@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