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부터 17일까지 청주교대 교내 미술관서 14명 참여

이용택 작
이용택 작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한양천도'초대전이 8일부터 17일까지 청주교육대학교 교내 미술관에서 열린다.

서울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한국화 중진 작가를 초대해 현대 한국화의 흐름을 알 수 있는 이번 전시는 이용택, 이성현, 유미란, 조희섭, 조동원, 유근택, 정미혜, 이기숙, 박정환, 우명애, 왕열, 박만규, 이은호, 배정하 총 14명의 작가들이 참여한다.

이번 전시는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지원으로 이루어졌으며 지역 문화 예술계의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 주민과 학생들이 문화예술을 공유하고 관람 기회를 확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전시는 주말과 공휴일을 뺀 8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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