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광역의원·예산 기초의원 재선거 진행
〔중부매일 김홍민 기자〕중앙선관위는 오는 4월 7일 실시하는 서울·부산 시장 등 재·보궐선거 지역 21곳을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충청권에서는 광역의원(보은군)과 기초의원(예산군 라) 선거구 각 1곳씩 모두 2곳에서 진행된다.
두 곳 모두 전임 지방의원의 당선무효가 확정돼 재선거를 실시한다.
후보자등록 기간은 이달 18일부터 이틀간이다.
사전투표는 4월 2~3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한다.
선거인은 주소지와 상관없이 재·보궐선거 실시 지역의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다.
다만, 선거일에는 반드시 지정된 본인의 투표소에서 투표해야 한다.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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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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