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레인보우힐링관광지' 조성 올인 박세복 영동군수
명품 '레인보우힐링관광지' 조성 올인 박세복 영동군수
  • 윤여군 기자
  • 승인 2021.03.21 16: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대난제 민자개발부문 유치 성공
3천명 고용·1천억 부가가치 기대
10개 면 연결 문화관광 거점 도약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충북 영동군은 국악과 과일의 고장의 위상을 한층 더 높여줄 '영동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조성 사업이 한창 진행중이다.

이 사업은 민선6기부터 이어오며, 민선7기 영동군의 핵심이자 영동의 100년 먹거리를 책임질 사업이다.

영동의 강점인 아름다운 자연과 힐링, 문화, 과일 등의 부존자원을 녹여내는 사업으로 영동군이 가장 공들이고 있다.

5만 군민의 염원과 700여 공직자의 역량이 결집돼 만드는 문화관광도시 영동군의 새 희망을 박세복 영동군수로부터 들어봤다.

"레인보우힐링관광지는 생산유발효과 3천150억원, 부가가치 창출 1천470억원, 고용창출 3천800명 등의 경제적 효과가 추정되고 있어 그 어느 사업보다 지역발전을 이끄는 최고의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박세복 영동군수는 민선7기 핵심 성과는 레인보우 힐링관광지의 '민자유치'라는 생각에 야심찬 사업계획을 추진해 왔다.

올해 공공부문 개발이 모두 마무리될 예정이다.

공공부문 사업 마무리를 앞두고 사업의 핵심인 민자 유치를 위해 지난해 7월 민선7기 3년차의 힘찬 출발과 함께, 레인보우 주식회사와 힐링관광지 민간개발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군은 대규모 국비예산을 확보해 순탄하게 이어진 공공부문 개발과는 달리, 최대 난제였던 민자부문을 각고의 노력 끝에 유치하며 미래 100년 먹거리 조성의 발판을 확고히 다졌다.

민간개발 사업까지 유치에 성공한 박 군수는 "그동안 견실한 투자자를 선뜻 만나지 못해 답보 상태에 있어 관광지 완성의 큰 걸림돌이 돼 왔지만, 이러한 문제가 말끔히 해소돼 큰 보람과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민자유치 총 사업규모는 91만8천251㎡이다. 2023년 7월까지 3년간 750억원을 투입해 18홀 골프장과 호텔 100실 등 휴양시설을 건립한다.

또한 민자시설에 영동과일, 와인 등 지역 특산물 판촉을 위한 별도 판매장을 갖추게 돼 과일의 고장 영동군의 지속적인 홍보와 농가소득 증대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레인보우 힐링타운 전체 조감도.
레인보우 힐링타운 전체 조감도.

영동 레인보우 힐링관광지는 지역의 특화자원인 과일과 와인, 일라이트 등과 최신 관광트렌드를 결합한 힐링테마 관광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1년까지 총 2천675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이다.

영동군의 군정 목표와 군민들이 바라는 지역의 꿈과 희망이 담겼다.

박 군수는 민선 3기부터 고수했던 '선(先) 민간개발, 후(後) 공공개발' 방식을 민선 6기 들어 '선 공공개발, 후 민간개발' 방식으로 전략을 변경한 이후, 사업에 물꼬가 트여 조성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관광지 총괄계획 수립 후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중앙부처와 충북도 공모사업으로 관련 사업비 확보 후,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 군수는 "계획된 공정들이 하나둘 진행됨에 따라 레인보우 힐링관광지가 차츰 위용을 갖춰가면서, 국악과 과일의 고장 영동의 위상도 동시에 높아지고 있다"면서 "앞으로 연계된 관광산업이 활성화되면 이 레인보우 힐링관광지가 영동군 관광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광지 핵심시설인 과일나라테마공원과 영동와인터널은 2017년 4월, 2018년 10월에 각각 개장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과일나라테마공원은 달콤한 영동과일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문화·휴양공간으로, 420m 규모의 영동와인터널은 사랑과 낭만의 공간으로 자리잡았다.

2019년 4월 개관한 최신 문화예술 공연시설의 집합체 '복합문화예술회관'은 국악과 예향의 고장 명성에 걸맞게 군민 문화 갈증을 풀어주는 데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

새로운 형태의 명품 산림생태·웰빙 공간인 웰니스 단지도 지난해 11월 본모습을 갖추고 현재 내부 단장이 한창이다.

오는 9월 준공 예정인 축제 광장, 관광지 내 연결도로 등 기반시설은 85% 공정률을 보이며 조경수 식재 및 도로포장 등 마무리 작업 단계에 들어갔다.

일라이트를 활용한 치유시설인 힐링센터도 골조공사를 마무리해 건물 모습을 드러낸 상태에서 내부 수장 공사가 진행 중이며 6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올해 말이면 예정대로 공공부문 개발이 모두 마무리 된다.

박 군수는 "지금은 코로나19로 인해 시설 이용에 일부 제한이 있지만, 코로나19 사태 이후에는 많은 관광객들과 군민들이 오가며, 특별한 추억을 쌓고 매력 가득한 영동의 참모습을 오랫동안 기억하게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박 군수는 레인보우 힐링관광지가 가져올 변화에 대해 기대가 크다.

영동 레인보우 힐링관광지는 대한민국 대표 농촌관광지로 도약하기 위한 영동군의 힘찬 발걸음이기 때문이다.

현재 추진중인 여러 사업들과 도로, 주차장 등의 기반시설, 사계절 전천후 문화광장까지 조성되면 관광지 주요 시설들과의 연계를 통해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 되어 농촌관광지의 대표 성공모델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힐링관광지가 완성되면, 향후 1개 읍·10개 면을 연결하는 문화관광 거점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동군이 레인보우 주식회사와 힐링관광지 민간개발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영동군이 레인보우 주식회사와 힐링관광지 민간개발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박 군수는 "감고을 영동은 점점 더 살기 좋아지고, 그동안 많은 변화와 성과를 이루고 있기에, 더욱 박차를 가해 군민 행복과 지역 발전에 힘을 쏟을 때라고 본다"며 "레인보우 힐링관광지는 그 노력의 결실이자, 국악과 과일의 고장 영동을 대표하는 또 하나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박세복 군수는 "5만 군민의 꿈을 담아, 영동의 특성을 살린 중부권 최고의 체류형 명품 휴양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700여 공직자와 함께 지역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겠다"는 각오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