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위해 군 기업협의회 운영 활성화， 3개 산업단지 기반시설 확충 1억5천만원 투자， 기업제품 홍보， 유망중소기업 17개업체 유치 및 200여명 고용창출， 외국인 근로자 한마음 축제， 기업협의회원 산업시찰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 중소기업 경영난 해소를 위해 41개 업체에 157억원의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해 경영난을 해소해 왔다．
또 지난 2월 공업， 부과， 환경등 3개 분야로 찾아가는 기업지원팀을 구성해 매월 2회 기업현장을 찾아 기업지원시책 및 지방세 안내， 환경관련법규 이행사항， 애로사항 청취등 기업활동에 지장을 주고 있는 사항들을 해소해 기업하기 좋은여건을 조성했다．
그동안 기업지원팀은 지난 9개월 동안 20회에 걸쳐 100여개 업체를 방문해 경영안정자금 41개 업체에 9억7천만원을 지원하고 생산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60개 업체에 85명의 생산인력을 지원하는 한편 노후기반시설 정비에 1억5천만원을 투자해 노장산업단지외 2개단지에 대해 아스팔트 덧씌우기등을 실시해 쾌적한 환경에 앞장서 왔다．
군 관계자는 "행정도시건설등 급속한 지역여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기업하기 가장 좋은 군 조성을 위해 찾아가는 기업지원팀 운영등 다양한 시책을 펼쳐 가고 있다"고 밝혔다．
홍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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