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유 창 / 鴻光
겨우내
간직했던
후손의 씨앗들을
새봄에
노란 꽃에
마주한 대화였네!
서로는
묵언의 눈빛
창문 밖은 봄바람
키워드
#송광세의화폭시조
중부매일
newmedia@jbnews.com
산수유 창 / 鴻光
겨우내
간직했던
후손의 씨앗들을
새봄에
노란 꽃에
마주한 대화였네!
서로는
묵언의 눈빛
창문 밖은 봄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