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자원봉사자로 활동 지속

[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국립공원공단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조경옥)은 국립공원에 대한 이해도 증진 및 우호적 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2010년부터 운영 중인 국립공원 시민대학을 금년에도 5월부터 운영예정이라고 밝혔다.

2021년 계룡산국립공원 시민대학은 총10강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올해는 특별히 기후변화에 대한 주제로 일부 강의가 구성된다.

그밖에 계룡산국립공원의 역사문화, 자연자원 등 계룡산국립공원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강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수료자는 향후 국립공원 자원봉사자로서 국립공원공단이 주관하는 지역커뮤니티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모집대상은 계룡산국립공원 인근 지역 내 주민(대전, 공주, 계룡 등)으로 4월 5일부터 4월 11일까지 방문, 우편, 이메일, FAX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계룡산국립공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누리집 주소 : http://www.knps.or.kr/gyer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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