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친화적 문화조성과 코로나로부터 안전하게 비대면으로 개최

[중부매일 오광연 기자] 보령시는 치매예방에 효과가 좋은 걷기실천으로 건강한 보령을 만들기 위해 오는 19일부터 5월 1일까지 '비대면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스트레스와 무기력감을 걷기 운동을 통해 극복하고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걷쥬'앱에서 하단의'챌린지'를 통해 60세 이상 보령시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특히 행사기간 중 걷기미션을 수행하는 사람에게 소정의 경품과 함께 치매안심센터에 방문 시 치매검사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걷기운동은 치매예방에 가장 좋은 운동으로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챌린지 행사가 안전하게 비대면으로 개최되니 많이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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