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열린 충북도의원 보은선거구 재선거 사전투표소 관련 자료사진. /연합뉴스
지난 2일 열린 충북도의원 보은선거구 재선거 사전투표소 관련 자료사진. /연합뉴스

[중부매일 안성수 기자] 4·7보은군 도의원 재선거 날인 7일 투표율은 오후 1시 기준 35.7%를 기록했다. 보은군 총 유권자 2만9천212명 중 사전투표자를 포함한 1만439명이 투표를 마쳤다.

사전투표는 오후부터 투표율에 반영된다.

이는 지난해 4월 15일 제21대 총선과 함께 치러졌던 재선거 동시간대 투표율(60.6%)보다 24.9%p낮다. 당시 총 투표율은 70.6%로 집계됐다.

지난 2~3일 이틀간 진행됐던 사전 투표율은 18.55%다.

이번 선거는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보은군 18개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선거인은 지정된 투표소에서 신분증을 지참하고 투표에 참여하면 된다.

투표장은 투표 안내문,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내 투표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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