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정세환 기자] 진천경찰서는 음주 교통사고를 낸 30대를 붙잡았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32)씨는 전날 오전 4시 10분께 진천읍 장관리의 화폐박물관 인근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경찰조사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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