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언론사 중 처음

중부매일 사옥 / 중부매일 DB
중부매일 사옥 / 중부매일 DB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중부매일이 공정거래위원회 출입기자단에 정식 가입됐다. 충북지역 언론사로는 처음이자 지방지로는 다섯번째다.

공정위 출입기자단은 27일 기자단 요건을 충족한 중부매일에 대해 찬반투표 등을 거쳐 신규 매체 가입 안건을 통과시켰다. 공정위 기자단에는 현재 신문, 방송, 통신 등 86개 매체가 등록돼있다.

1990년 1월 창간한 중부매일은 충북 청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충청권 대표 지역종합일간지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우선지원대상 신문사'에 올해까지 15년째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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