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천576면 운영… 주말 주차난 해소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LH)는 29일 "세종중앙공원 동측에 운영중인 임시주차장 옆 7천500㎡에 주차공간 300면을 추가로 확충했다"고 밝혔다.
당초 행복청과 LH는 세종중앙공원(471면)과 국립세종수목원(505면) 개장에 대비해 임시주차장 300면을 조성했으나 세종수목원 개장 이후 주말 방문객이 몰리면서 주차난해소를 위해 주차공간을 추가하게 됐다.
세종중앙공원은 138만㎡에 이르는 대규모공원으로 1단계 52만㎡를 개방했고 향후 2단계 86만㎡을 조성해 개방할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개장한 국립세종수목원과 맞닿아있다.
김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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