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한국도자기 사옥에서 어린이 모델 등이 어린이용 도자기 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한국도자기 제공
3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한국도자기 사옥에서 어린이 모델 등이 어린이용 도자기 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한국도자기 제공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한국도자기(대표 김영신)가 어린이날을 앞두고 3일 서울 동대문구 한국도자기청계8가점 매장에서 다양한 디자인의 어린이용 도자기 세트를 선보였다.

아이가 이유식을 시작할 때부터 사용 가능한 양손잡이 머그와 누드볼, 수프볼로 구성돼있는 '큐비쥬'가 전시됐다.

또 귀여운 동물친구들이 아기자기한 숲으로 모이는 모습을 담은 1인 반상기 '스위티', 입체전사기법으로 다양한 동물들을 프린팅한 '초코버블, 젤리버블' 등 어린이 맞춤 디자인 식기들도 전시됐다.

한국도자기 관계자는 "어린이 식기는 얇고 가벼워 어린이가 사용하기 편하며 뜨거운 음식을 담거나 전자레인지에 넣어도 안전하다" 며 "성장기 어린이의 인지능력 향상을 위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 캐릭터 등을 그려 넣고 알록달록한 색상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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