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정세환 기자] 충북 낮 최고기온이 25도까지 오르면서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6일 충북 지역 낮 최고기온은 옥천·영동·단양 25도, 청주·충주·진천·증평·괴산 24도, 제천·음성·보은 23도다. 이는 전날에 비해 4~5도 오른 수치다.

일 최저기온은 청주(9도)를 제외하고는 3~6도 분포를 보이겠다. 이로 인해 일교차는 최대 21도까지 벌어지겠다.

도내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단계를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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