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 직원이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있다.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 직원이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있다.

[중부매일 안성수 기자]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박미선)은 3일부터 7일까지 어버이날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복지관 이용자 670명은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선물과 카네이션을 전달받았다. 카네이션은 보은읍 해바라기 수예점(대표 조창례)에서 400개를 후원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박미선 관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라며, 하루빨리 건강하게 복지관에서 뵐 날을 기다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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