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정세환 기자] 9일 오전 1시 36분께 충북 제천시 덕산면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났다.
불은 주변으로 번져 떡 가게 등 점포 총 3곳과 식당 앞에 주차된 승합차 1대를 태우고 4시간 30여분 만에 진압됐다. 소방서 추산 재산피해액은 5천여만원이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정세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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