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공주대-충남대, '세종공유대학' 추진
한밭대-공주대-충남대, '세종공유대학' 추진
  • 김정미 기자
  • 승인 2021.05.12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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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ICT기반 공동학위제 등 지역혁신캠퍼스 모델 추진

[중부매일 김정미 기자]한밭대학교와 공주대학교, 충남대대학교 등 대전·충남지역 국립대학이 행정중심복합도시 공동캠퍼스에 가칭 세종공유대학을 구축한다.

한밭대와 공주대, 충남대 등 3개 국립대학 총장은 13일 오전 충남대학교 본부 리더스룸에서 '한밭대학교-공주대학교-충남대학교 공동캠퍼스 내 지역혁신캠퍼스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한다.

3개 대학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세종시 공동캠퍼스 내에 신도시형 지역혁신캠퍼스(가칭 세종공유대학)을 구축하고 대학 간 긴밀히 협력하자는 취지다.

한밭대와 공주대, 충남대는 지역혁신캠퍼스 모델(가칭 세종공유대학) 사업 추진, AI/ICT 중심 공동학위제 운영, 교육·학술·연구를 위한 공동 개발·협력 체제 구축·지역협력사업 발굴 등에 공동의 보조를 맞추게 된다.

이번 협약은 세종시 공동캠퍼스에 입주하는 대전·충남지역 3개 대학이 '(가칭)세종공유대학'을 설립해 공동캠퍼스라는 물리적 공간과 AI와 ICT중심의 공동학위제 등 학사 프로그램을 공유하는 등 신도시형 지역혁신 캠퍼스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3개 대학은 세종시 공동캠퍼스에 입주하는 대전·충남지역의 국립대인 동시에 최근 교육부로부터 선정된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을 수행하는 중요 주체들이어서 이번 '세종공유대학' 구축의 시너지가 기대되고 있다.

이번 협약과 관련, 한밭대와 공주대, 충남대는 지난 2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세종시 공동캠퍼스(4-2생활권) 입주 대학으로 각각 선정돼 세종캠퍼스 입주를 추진해 왔다.

지난 5월 6일에는 대전·세종·충남지역이 교육부의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RIS)'에 선정, 3개 대학을 포함해 지역의 24개 대학이 참여함으로써 '미래 모빌리티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초석을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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