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윤영한 기자 〕충남 부여지역에 꼬리에 꼬리를 무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세로 지역사회를 긴장시키고 있다.

부여군에 따르면 12일 2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 누적 74명이 됐다

이번 부여73~74번 확진자는 노인복지센터 관련 확진자의 가족으로 추가 역학조사 및 이동동선은 없다고 밝혔다

한편 부여군은 13일 오전 "4월 24일~5월 13일까지 부여읍 소재 강남휘티니스 헬스장을 이용하신 분은 부여군보건소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라는 안전문자를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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