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증평소방서·안전문화추진협의회·안전보안관·의용소방대 등 참여

[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증평군은 14일 증평군내 일원에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증평군, 괴산경찰서, 증평소방서, 안전문화추진협의회, 안전보안관 및 의용소방대 등 35여명이 참여해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등을 적극 홍보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어깨띠를 하고 전단지 및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코로나19 위험요소 및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준수 등의 실천이 중요하다고 알렸다.

캠페인 관계자는 "5월은 가정의 달로 가족·지인간 모임 및 지역 간 이동 증가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가능성이 농후하다"며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피로감은 있지만 백신 접종 등 상황이 나아지기 전까지는 모임 및 이동을 자제해주시고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준수 등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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